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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성그룹 이재용의 범죄행각에 분노한다” 삼성그룹, 협력업체 협박 범죄행위 교사 의혹 일파만파
  • 편집국
  • 등록 2022-08-09 0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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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난, 삼성중공업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수억의 재산피해와 업무상 과실치사 전과자로 전락시켰다.”

 


언론인 생활 40여년 동안 숱한 일을 겪었지만 삼성그룹의 중소기업인에 대한 범죄교사 행위와 같은 참담한 경우는 처음이다.삼성그룹이 행한 제보자의 애절한 토로는 아무리 상황을 돌려 생각해봐도 상식과 도리를 무시한 횡포가 아닐 수 없다.

 

한 중소기업인이 한국의 대표적 그룹인 삼성그룹의 범죄행위 교사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산업안전법 위반이라는 불명예는 물론 거액의 재정적 손실을 본 것과 관련, 공정과 상식을 저해하는 대기업 상성그룹의 횡포에 일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간이 돈을 쫓아가는 세상이라 하지만, 인간의 기본 도리인 상식과 공정은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그러지 않으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구분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현재 삼성그룹총수 이재용은, 자신의 큰 권력 삼성그룹총수라는 큰 권력으로 리스크에 대한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오기와 오만으로 삼성그룹계열사 대표이사를 내세워 신청인 김두찬에게 지속적인 고소 고발 소송으로 테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국민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삼성그룹의 범죄행위 교사로 인해 자신의 중소기업은 물론, 인생막장까지 치달은 한 중소기업인의 애환에 대한 토로다. ‘세상에 이런 일이......’ 국민기업, 아니 세계적 기업으로 명명되는 삼성그룹에서 한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그가 제시한 검찰소송기록과 법원 판결문을 보는 순간, 헛소릴 하는게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했다. 

 

---삼성그룹은 세계적 기업이다. 그런데 삼성그룹이 어떤 가해를 했다는 것인가? 

 

“얘기를 하면, 한편의 장편소설을 써야 한다. 나는 피해를 입을 당시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소유의 삼성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경주현)로부터 산업기계를 1989년부터 2000년도까지 11년간을 주문받아 생산한 후, 삼성중공업주식회사가 지정한 (상차도)지역에 11년간 납품해온 삼성그룹 협력업체 대표였다.”

 삼성그룹 직원들의 횡포와 방해로 찟겨진 시위 현수막


---OEM 방식으로 삼성중공업과 거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오히려 삼성그룹측으로부터 혜텍을 받은 중소기업 중 하나가 아니었나. 무슨 피해를 입었다는 것인가?

 

“기자가 그렇게 생각하면, 할말이 없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협력업체라는 건 외화내빈이다.

삼성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핍박과 가해는 말 그대로 노예라고 할 정도로 고난을 겪어야 했다.” 

 

---삼성그룹으로부터 가해를 당했다고 하는 피해사건의 본질을 밀해 달라!

 

“내 주장에 대해 윽박지르지 말라. 삼성그룹 입장에서 취재하는 것 같아 기분 안좋다. ”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사죄드린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 나는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당시 대표이사 경주현)와 거래를 하는 과정에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삼성그룹 부회장인 경주현의 갑질과 불공정거래, 인권갈취로 인해 내 인권과 권리를 처참하게 유린당했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총수 이재용회장은 처참하게 유린당한 범죄피해에 대해 무시하고 은폐 방조하였다. 결국 이같은 억울함을 세상에 알려야 하겠다는 판단에 따라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삼성그룹 본사와 이재용회장 한남동 자택 앞에서 나의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삼성그룹총수 이재용은 막강한 삼성그룹 권력과 조직, 그리고 공권력을 동원하여 집회시위를 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박과 방해를 하였다.”

 


---삼성그룹 사옥과 이재용회장 자택 앞에서 시위를 한 이유가 억울하게 가해를 당했기 때문이라는데는 공감을 했다. 그런데 삼성그룹이 귀하에 대해 형사상 고소를 할만도 한데, 집회시위에 관한 저지만 했다는 것으로 비춰지는데 맞는가 ?

 

“정확한 지적이다. 저들은 절대 나를 형사고소를 할 수가 없다. 사실이 아닌 사건을 갖고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해 보라! 삼성그룹이 어떤 집단인가? 죽은 송장도 돈 갖고 살려내는데 아닌가? 참 생각하면, 왜 내가 삼성그룹의 제안을 받고 동의하여 행사를 했을까를 생각하면 후회가 막급하다. 벌써 23년전의 일이다. 국산공업주식회사를 경영하던 중 

1989년부터 2000년까지 삼성중공업주식회사가 주문하는 주차설비기계와 발전설비기계제품을 주문받아 11년간 생산하여 납품을 했다.”


---11년간이나 삼성중공업의 협력업체로 거래를 했다면, 갑을간, 즉 삼성 측과 국산공업주식회사 간에 두터운 신뢰가 형성됐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 

 

“맞다. 삼성중공업과 국산공업간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었다는 게 나에게 독이 될 줄을 몰랐던 것이다. 왜나 하면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이 나에게 교사해서는 안될 범죄행사를 종용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악마 같은 범죄 짓을 했다. 특히 당시 삼성그룹총수 이건희 회장은 이를 방조 하였다.”

 

---무슨 범행을 방조했다는 것인가?

 

“ 내가 경영하는 국산공업주식회사에서 주차설비기계 제품을 납품받아 사업을 하던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은 강원도 속초해수욕장입구에 있는 우일하일라이트 

삼성그룹건설현장에서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주차설비설치를 하던 작업자들이 안전관리부주의로 3명이 동시 추락하는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자,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은 나에게 동반성장 협력을 강조하며 도움을 요청해 왔다. 이같은 요청에 따라서 위험을 무릅쓰고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속초건설현장에 가서 3일간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이 사고 수습을 하는데 노력하였다.이 무렵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은 사고수습관계로 사망한 유가족들에게 지출된 금액이 많아 비용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비용처리 금액을 나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

 

---상호 협력관계, 아니 갑을 관계에 따라 삼성의 지원 요청에 동의를 했는가 ? 

 

“ 물론 지원요청에 대해 동의를 했다.” 

 

---그렇다면 원만하게 잘 수습이 되었을텐데 무엇이 문제였는가 ?

 

“나의 입장에선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1인 5역을 해야 하는 

바쁜 과정에 3일간이나 자리를 비우고 의리상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을 

위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품앗이 하여 잘 보이려고 노력하였고, 사고수습 과정에서도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들 식사비 등이 지출이 되는 것을 내가 모두 계산했다. 

앞으로 보답한다며 사고수습비용부담을 요청하여 거액을 지급하였다.”

 

---이 무렵무터 삼성그룹이 귀하에게 대신 희생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는가?

 

“ 그렇다. 내용은 이렇다. 삼성중공업 측은, 서울지역 주차설비설치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사망자를 내가 경영하는 국산공업주식회사 근로자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서 고용노동부와 경찰서, 검찰청에 사고 신고를 해야 하겠다는 상황을 설명을 한뒤,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은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의 

지시를 받고, 사전에 준비한 국산공업주식회사 근로계약서를 가지고 국산공업주식회사로 갔으니 당신이 국산공업주식회사 담당직원에게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이 가져간 

근로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라고 전화를 하라는 압박을 했던 것이다.나로서는 이런 부탁을 받은 자체만으로도 심장이 떨렸는데, .여기에 더하여 추가로 더 겁박을 주면서 시키는대로 안하면, 협력업체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종용했다.”


---사망자 소속에 대한 허위문서 작성 외에 또 다른 압박을 했다는 말인가?

 

“그렇다. 당시 삼성 측은 ‘삼성중공업주식회사 건설현장 노동자 사망사고를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산재사고로 신고하면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 시끄러울 것이고 유가족과 합의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사망자 유가족 합의금도 높아질 것이니, 

국산공업주식회사 직원으로 위장하여 신고를 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삼성중공업 측의 요구를 들어주었는가? 

 

“ 아니다. 처음엔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사고현장에 동료들이 있을 텐데 국산공업주식회사 근로자로 소속변경이 되겠느냐고 질문을 하자,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은 현장근로자들은 삼성중공업주식회사하고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설득을 하여 삼성중공업주식회사가 사고수습 하는 동안 사고 현장이나 영안실에 나타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였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 당시 상당한 회의감이 들었다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주현 범죄은폐나 하려고 국산공업주식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아닌데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당시의 나로서는 많은 직장동료와 생활해야 되고,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제품만 생산하고 있고, 삼성중공업주식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던가. 도와주면 보답 하겠다 하니 부담도 되고 당황스럽지만. 삼성중공업주식회사 경주현대표이사가 지시하는대로 동의를 했다.

그 이후에 유족들로부터 폭행과 온갖 협박을 다 당했다.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자리를 뜨려 하자 국산공업주식회사 직원으로 가장한 삼성중공업주식회사 임직원들은 

힘이 들지만 이 일을 협조하지 않으면 삼성중공업주식회사 하고의 거래는 끝이 난다는 

말들을 하며 나를 붙잡고 협박과 설득을 반복하였다.”는게 삼성그룹으로부터 가해를 당했다는 당사자의 주장이다. 

 

* 본지는 6차례에 걸쳐 삼성그룹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와 삼성그룹 측의 입장을 연재하여 보도한다. 

 

 [조대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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