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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 한병우 편집부장
  • 등록 2024-05-22 2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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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 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 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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