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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
  • 한병우
  • 등록 2024-05-23 2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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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의 결집을 외치는 국힘당에게 고합니다.
  • 국힘당에 선명한 보수 우파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수의 결집을 외치는 국힘당에게 고합니다. 

국힘당에 선명한 보수 우파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멸공!'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취임하면서, “보수의 가치를 공고히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보수결집을 강조하였습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예전의 보수 우파는 들것에 실려서라도 투표장에 나오는 열정이 있었다“ ”보수 우파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분명히 한 다음에 중도, 진보 쪽에 우리 논리가 맞다는 걸 설득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국힘당에게 고합니다. 


국힘당이 추구해 온 보수 우파의 가치가 무엇입니까? 국민들에게 설득하고자 하는 보수 우파의 논리가 무엇입니까? 그동안 국힘당이 보수 우파로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미국 보수가 추구하는 전통적인 가치는, 자유(freedom), 시장(markets), 인간의 덕목(virtue), 가족(families)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보수의 가치에, 일(work)과 이웃과 힘에 의한 평화를 추가하였습니다.    


영국 보수의 가치는, 전통과 과거 규범을 존중하면서, 국민의 뜻에 따라, 시대정신에 따라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1867년 잉글랜드 웨일즈의 성인 남성 유권자 100만명을, 200만명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선거법 개정과, 1928년 여성에게 완전한 참정권을 부여한 획기적인 선거법 개정은, 모두 보수당에서 발의하였습니다. 


보수와 대칭되는 진보는, 1918년 미국에서 보수주의와 전통주의에 반대하는 '진보주의 교육협회'가 결성되어, 사회문제 개혁을 기치(旗幟)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진보는, 1970년대 통일운동으로 대두되었다가, 1980년대 민주화운동 시에, 주사파 운동권을 주축으로 가난한 자. 약한 자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진보라는 이름의 정치세력으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사파 운동권은, 많은 민주화 동료들이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고통 받고, 희생할 때, 김일성 주체사상을 학습하면서,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북한에게 바치려고 한 반역세력들이었습니다. 


약한 자를 위한 진보라고 자처하는 민주당과 야권은, 아이러니 하게도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국민들의 눈에는, 보수와 진보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파와 좌파만이 보일 뿐입니다.  


우파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지키려고 하는 자유 우파이며, 좌파는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며, 북한과 중국을 추종하는 종북 좌파와 종중 좌파입니다. 이들은 진보로 자처하지만 실상은 진보의 가면을 쓴 좌파입니다. 


대한민국을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기 위해,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 가입하여 6개월 실형을 받았던, 조국의 조국혁신당도 분명히 좌파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켰으며, 국힘당을 지지하고 있는 자유 우파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석열 대통령은 좌파 인사인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임명 검토설에 휩싸였고, 좌파 정당의 대표인 이재명에게 협치를 요청하면서, 이재명의 대선가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보수가 아니라고 말한 녹취록이 SNS에 급속히 전파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국힘당이 민주당 보다도 더 진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한동훈은 좌파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을 좌파 일색으로 채웠습니다. 자유 우파의 전사인 도태우와 장예찬의 공천을 박탈하였습니다. 86운동권 척결을 외치면서, 주사파 운동권이 두려워하는 민경우를 내쳤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타 대학 졸업생들과 연대하여, 문재인 주사파 정권과 온 몸으로 투쟁해 온 트루스포럼의 대표를, 국힘당에서 영입하려고 하였으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타나자 무산되었습니다. 


문재인 주사파정권과 싸워 온 대표적인 청년, 대학생의 자유 우파 조직인, 신전대협의 청년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는 것이, 광화문에서 공산주의를 외치는 것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봉사홛동 점수를 주는 것이 민주당의 자유인가”라며, 문재인 주사파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해 온, 자유 우파의 탁월한 이론가인 정경희 의원도 공천하지 않았습니다. 


자유 우파의 눈에는, 한동훈의 공천은 좌파횡재, 우파횡사 공천으로 보였습니다. 


보수 우파의 결집을 강조하는 국힘당에게 다시 고합니다. 


대한민국은 건국할 때부터 자유의 보루로 출발하여, 소련과 북한의 공산침략을 이겨내고, 자유 우파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이룩하였습니다. 


자유 우파는 국힘당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선거인 숫자 보다 투표인 숫자가 더 많은, 말도 안 되는 4.10부정선거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를 요구합니다.  


둘째, 법치와 정의 구현을 위해 문재인, 이재명, 조국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신속한 재판을 요구합니다.  


셋째, 5.18민주화운동 가짜 유공자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진정한 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5.18유공자명단을 반드시 공개해주십시오. 


넷째, “방송국과 무기고와 공공기관을 죽창을 동원하여 접수하고, 탈취한 무기로 도청을 점령한다”라는 ‘자유노트’를 작성하였던, ‘5.18 진상규명위원회’ 송선태 위원장을 즉각 교체하고, 중립적 인사들로 ‘5.18 진상규명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다섯째, 5.18진상규명법(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서, 진상규명을 규정한  ‘북한군 개입 여부‘ 등, 12개 사항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여섯째, 국힘당 의원들은 거동이 불가능한 살찐 돼지라는 오명을 벗고, 선명한 자유우파가 되어 김민전 의원처럼, 적시에 정연한 논리로 자유우파를 대변해 주기를 요구합니다. 


일곱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주위에 있는 좌파들과 결별하고, 스스로 자유우파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기를 요구합니다.       


존경하는 자유우파 애국동지 여러분!

저와 함께 구호를 외칩시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감사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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