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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씨네마에 선거사무실을개소하고 용원지역에는 후원회 사무실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참여한다...
  • 장주석 기자
  • 등록 2024-01-04 17:52:05
  • 수정 2024-01-05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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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을 바꾸는 정치정책으로 경쟁하는 

믿음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가난한 20살 운송노동자에서 운송업체 대표로 자수성가

- 32년간 봉사·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 실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소통·공감의 믿음 주는 정치 펼칠 것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진해시민 여러분

진해를 근거지로 삼아 경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진해 출신 박춘덕입니다.

 

먼저 저를 제2대와 제3대 창원시의회

그리고 제12대 경상남도의회로 보내주신 

진해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진해의 혁신을 위해 도의원을 사임하려고 합니다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진해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저에게 도의원의 중책을 맡겨주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지역주민들의 성원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사퇴로 인한 의정 공백에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들께서 깊고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저의 중도 사퇴 결정은 

진해지역 혁신과 정치를 개혁하고진해숙원사업 완수를 위해 

진해시민 동지와 함께 길을 열고자 하는 충성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더 큰 일에 도전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그동안 베풀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사람이 걸어온 과거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20살 청년이었던 저는 

진해에서 트레일러 기사로 취업해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밤낮없이 산업현장을 누비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습니다.

 

혈혈단신 맨주먹으로 시작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온몸을 던졌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운송회사 대표가 되였습니다.

 

생계를 위한 노동으로 못다 했던 공부는 

늦게나마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문성대학교에서 야간수업을 통하여 자동차 공학을 공부하였으나

지역구 일정과 의회 일정으로 중도에 포기하였습니다.

 

반드시 공부는 계속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민원현장과 의회그리고 학교를 오가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이제 오는 2월에 한국해양대학교 경제학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여 년에 걸친 졸업이지만 앞으로도 공부는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어려운 처지에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공한 이후에 어떻게 살았느냐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그 성공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직장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병행해 왔습니다자은동 청·장년회 가입으로 봉사활동과 처음 인연을 맺고 

각종 단체에서 22년간 지역봉사를 꾸준히 이어 오면서 

진해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창원시의회를 거쳐 경남도의회 의원으로서 행정봉사를 시작하면서지난 10년간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진해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 했습니다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저는어려웠던 지난날을 기억하면서

의정비 중 매월 백만 원을 적립해 물품과 장학금 9,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기부문화에 동참하면서 

지난 32년간 봉사와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향후 경남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 갈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진해 신항 조성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가덕신공항 건설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총 30조가 넘는 국가 최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의 현안 사업입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신항과 공항문제에 대하여 

도정질문, 5분발언대정부건의안수없이 많은 간담회와 현장 소통을 통해서 배후단지 및 물류 터미널 조성·주민 피해보상·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군사시설 이전을 포함한 지역발전과 연계한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입법과 정책중앙정부의 사업부처와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 광역의원의 한계를 뼛속 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진해시민 여러분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면서 나만이 후보다내가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정치문화 혁신을 통하여 지역민이 원하는 후보를 만들어 내는 것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지역 문제를 오랫동안 깊이 고민하고 이해하는 지역 출신의 검증된 후보야말로 중앙정치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말은 바꿀 수 있어도 걸어온 길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 시절부터 진해에 살면서 진해를 위해 일하며 

봉사단체기초의회와 광역의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최선의 선택을 해왔고앞으로도 더 희생할 것입니다.

 

저의 정치적 경험과 역량경륜과 모든 지혜를 모아 

진해의 위대한 청사진을 진해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역을 모르는 정치는 무능하고

전망이 없는 정책은 위험합니다.

 

진해지역은 대양해군과 함께 상생하며 

항만·물류·관광 등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행정통합 이후 지역의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해 갈 리더쉽이 없어

점점 소외되고 정치는 실종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낙하산으로 메워졌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선거철에 급조된 후보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지역발전에 제대로 이바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낙선 후에는 지역구를 버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진해시민들은 

지역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봉사하며

진해에서 살고 진해에서 생을 마감할 

진정한 진해 출신 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진해시민의 이름으로 호소드립니다

 

첫째급조된 낙하산 공천을 반대합니다

둘째대통령 팔이를 하는 인사를 반대합니다

셋째화려한 경력에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인사를 반대합니다.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불체포 특권을 비롯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모든 특권을 선민후사 정신으로 내려놓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진해시민 여러분!

지난 10여 년간의 의정활동 속에서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따뜻한 동행은 제 의정활동의 강력한 활력소이자 무한한 동력이었습니다.

 

수많은 민원현장과 집회 현장에서 함께 했던 뜨거운 열정과 

짜릿한 성취와 아쉬운 실패의 소중한 시간과 순간들은 

오롯이진해시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진해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믿음 주는 정치의 작은 퍼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의 지도가 완성될 것입니다.

 

박춘덕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도민의 소중한 꿈을 향해 새로운 역사의 길로 달려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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