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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尹), 이(李), 29일 의제 제한없이 첫 회담
  • 송호령
  • 등록 2024-04-27 20:01:32
  • 수정 2024-04-27 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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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홍보수석이 배석
  •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비서실장, 박성준수석대변인이 배석


윤(尹)*이(李), 29일 의제제한없이 첫 회담

 윤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와 양측 참모3명 배석형식으로 회담을 진행한다.

  

 

   회담에서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민생문제를 비롯해 의정(議政)갈등, 등 각종현안을 다뤄질 전망이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대표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윤대통령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의제와 상관없이 만나는자는 이대표의 뜻을 같이함에 회담의 성사되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홍보수석이 배석하고.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비서실장, 박성준수석대변인이 배석한다.

   

   회담시간은 1시간예정이지만 논의가 길어지면 연장하기로 합의하였다.


  주된 내용은 윤대통령과 이대표가 모두발언을 한 뒤에 비공개로 전환하여 회담은 끝나 후 배석자 없이 단독도 이루어질 관측이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두 분간의 시간은 두 분의 결정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면” 본회담은 “오찬이 아니고 차담(茶啖) 형식으로 진행”되며 민주당 천준호 비서실장은 “차담이 여러 가지로 자유롭게 대화 나누는 데 더 유리하겠다고 판단 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현안으로는 민생문제. 의료 개혁. 채 상병 특검의 회담 테이블에 오를 듯

  야권에서는 중요 쟁점으로 의료 개혁과 1인당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을 들고 나 올 예정인 것 같다.

  그리고 채상병 특검 또한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은 윤대통령이 ”듣는 콘센트“라며 향후 ”정책에 반영할 내용은 추후 여야정 협의체 통해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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