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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학교(영종특수학교), 미단시티 초중통합학교 2개의 영종의 새로운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 송호령 취재부장
  • 등록 2024-04-25 22:17:46
  • 수정 2024-04-26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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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학교의 10년 이상의 오랜 염원 풀어내
  •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심성영 시의원(중구) 리베라 호텔 학부모들과 함께 중앙투자심사 장소 찾아 기원 응원행사 펼쳐

오늘 25일 영종국제도시 영종학교(영종특수학교), 미단시티 초중통합학교 2개의 영종의 새로운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는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을 대상으로하고, 자체투자심사는 총사업비 40억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영종학교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10년 이상의 오랜 염원이였고, 미단시티 통합학교의 경우도 미단시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서 금산분교 및 누구나집 아파트 원거리 통학 대책으로 대단히 중요한 학교였다.


이 지역 학부모들 인천 최대 과대 과밀학교 및 모듈러 교사가 운영되고 있는 중산초를 기억하고 있다.

당시 학부모들과 영종의 정치인들은 과대과밀을 풀고자, 하늘1초, 하늘4초를 한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시키려 했는데,  이번 영종의 2개의 학교가 한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학교가 동시에 심사를 받아 한번에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이 중앙투자심사이다.

오늘 중앙투자심사가 있던 서울의 리베라 호텔에서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찾아 통과 염원을 담은 응원 행사를 펼쳤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학부모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제공 인천시의회


이날, 중구 배준영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중앙투자심사장을 찾아, 공무원을 만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심사 통과에 대한 응원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배준영의원, 심성영 시의원은 영종학교(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논의만 이어져오던 것을, 주무부서가 모두 모이는 간담회를 추진 LH, 교육청, 경제청, 중구청 모두가 나서 적극행정을 당부하면서, 학부모님들 원하는 것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미단시티 초중통합학교의 경우도 교육청에서 미단시티 학교 대책 소통협의체 구성

실무회의에도 한차례 참여해 미단시티 통합학교 추진을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교육청 공무원 한상철 학교설립과장, 성혜란 학교설립과 팀장,김인순 학교설립과 주무관, 이민선 회장, 영별연의 권희정 회장, 미단시티 협의체 학부모들, 학교설립과 공무원들과 연대해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특히 서류 준비 및 제안 설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면밀한 준비를 하였다.


지난해 2023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있는 심상영시의원/제공 인천시의회 


이날 심성영 시의원은 SNS를 통해 "저 또한 영종에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 항상 학부모님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종 학부모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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