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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도 청소년 올림픽 함께 빛나는 우리가 되자( Grow Together, Shine Forever!)
  • 송호령
  • 등록 2024-01-19 2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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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국민들 대회위해 작은 부분까지 챙겨"
  • "미래세대가 오륜기 아래 연대하는 축제의 장"
  • 바흐 IOC과 면담…"스포츠는 국가 역량 핵심"

2024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개막되었다.


19일 시작된 강원도 청소년 올림픽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리셉션에서

 

"세계 청소년 선수들과 미래세대가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강원도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리셉션에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꿈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

 "선수들은 물론 강원도를 찾는 모든 분이 올림픽을 흠뻑 즐기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챙겼다"고 했다.

 "올림픽과 스포츠는 갈등을 치유하고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세계의 청소년 선수들과 미래세대가 오륜기 아래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며, 값진 경험을 얻게 될 것이며 서로 다른 나라, 다른 배경의 청소년들이 멋지게 경쟁하고, 교류하고, 연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곳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대회 기간 동안 여러분은 독창적인 K-컬쳐 프로그램, K-푸드, 커피벨트 등도 충분히 즐기며 강원도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대들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많이 응원해달라. 함께 빛나는 우리가 되자( Grow Together, Shine Forever!)"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최종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 위원장이 17일 강릉원주대에 마련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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