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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 김슬기·조한철과 눈컴퍼니에서 한솥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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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12-15 0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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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연애담’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수상

배우 이상희김슬기·조한철과 눈컴퍼니에서 한솥밥 먹는다 

  

2017년 연애담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수상

 

 

 

 이상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눈컴퍼니는 14일 “‘모든 시민의 얼굴을 담은 배우라 불리는 이상희이기에, 어떤 캐릭터든 인물 그 자체가 되어 관객을 집중케 만드는 그의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상희는 영화 눈꺼풀’ ‘철원기행’ ‘연애담’ ‘누에치던 방’ ‘물 속에서 숨 쉬는 법’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당신의 부탁’ ‘겨울밤에등 독립영화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다. 특히 2017년 연애담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이후 미스트리스’ ‘라이프’ ‘봄밤’ ‘검사내전’ ‘반의반등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이상희는 “‘시절인연(時節因緣)’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눈컴퍼니와 만나게 된 것이 보이지 않는 연의 이어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인연의 힘으로 새로운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또 한 번 재미있게즐겁게 연기하고 싶다며 눈컴퍼니에 둥지를 틀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이 속해 있다.


 편집국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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