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대표

흔히 연예인들은 천성적으로 ‘끼’를 타고난다고 한다. 하지만 ‘끼’만으로 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들을 철저하게 조련하고 스터디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련사’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비전문가인 기획사나 매니저가 해줄 수도 없는 일이다. 최근 음악계의 야수이면서 고혹의 싱어 조관우에 걸맞는 맞춤형 매니저 여지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등판해 러블리함과 카리스마가 혼재하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데 여진윤대표는 위대한 스타 예술가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의미로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매혹의 조련사 여지윤' 대표는 그러한 통념을 뒤집다. 

적극적으로 스타 연예예술인들을 보살피고 때로는 그들을 혹독하게 조련시키며, 그들의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동적 매니저의 틀을 박차고 능동적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뛰어든 여성이다. 

서울 상명대학교 출신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대표는 그는, ‘라 쁘띠뜨 위뜨’ 프로듀서, 재미난연구소 소장, 윤스토리 프로듀서,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부회장장으로 맹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원대한 야망을 키우고 있었다. 그는 왜 매니저라는 지위에 귀속되어 있는지에 대해 해답을 찾으려 한다. 그녀의 용기는 분명히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더 큰 것이었다. 

여지윤대표는 자신과 동행하는 싱어 조관우에 대해......

최고"의 싱였어지만, 그것 못지않은 파란만장한 삶이 그를 멈추게 한적도 있었다. 가수 조관우의 음색은 가요사 이래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그에 견줄만한 가수가 나타나지 않은 현실에 있다. 

대부분의 대중가요 가수들은 극고음이 잘 나지만 얇은 소리(콜로라투라) 또는 중저음과 고음이 나름대로 탄탄하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쏟아내는 표현력이 부족한 소리(리릭), 격정적 표현력이 탁월하고 풍부하지만, 하이C 이상의 극고음에선 흔들리게 마련인데, 조관우는 이 부분에서 대단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조관우는 중저음에선 마치 메조 소프라노의 음색에 전혀 못지 않을 만큼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내지만, 극고음으로 치달을 때는 콜로라투라의 표현력을 아낌없이 발한다. 특히 대부분 대중가요 가수들이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작아지는 반면 조관우의 극고음은 중저음 못지않은 성량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파고드는 매혹이 있는 가수다.”라고 토로했다. 

여지윤대표은 이어지는 토로에서.......

“스타 싱어 조관우에게 슬럼프가 찾아왔을 즈음 만났다. 사실 스타와 매니저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 배우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가수 조관우가 그랬다.조관우와 함께 일하는 내내 참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피력했다. 

고군분투 끝에 한 단계 한단계 더 성장하고 있는 가수가 조관우다. 

여지운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조관우 펜들에게 연예인 조언과 응원을 남겼다. 

“가수 조관우의 위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가수로서의 가능성의 한계가 무한하기 때문에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차원에서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있다. 향후 가수 조관우와 동향하고 있는 여지윤의 역할을 기대해도 좋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조대형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