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형 대기자] 

이정희/ 주)코에볼루션대표, AI인공지능박사(사진)가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주관의 대한민국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IT,빅데이터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산하 국제환경 연구소 소장 겸임하고 있는 이정희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후예측 시스템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피력한 뒤, “IT.빅테이터 부문 대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코에볼루션과 함께한 피나는 노력이 응축된 결과일 것”이라고 토로하면서, 주최 주관처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일단락 했다. 

영예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IT,빅데이터 부문 대상을 수상케 한 배경에는 주식회사 코에볼루션의 IT연구 개발에 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에볼루션의 업적을 평가는 중요 골간은, 공기업 70여개의 채용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력이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의 완벽성과 무엇보다 NCS블라인드 채용 경험이 풍부한 기술력을 위해 자체채용솔루션, 온라인인성검사, NCS직업기초능력 10개 분야의 문제 등이 모두 구비되었을 A뿐만 아니라, 서류심사부터 필기시험, 면접까지 완벽한 보안과 철저한 관리에 따른 보안성 유지, 코에 볼루션을 찾는 고객회사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인재를 최적의 방법으로 충원해 준다는 서비스 정신 하나까지도 이정희대표의 소신과 철학, 신념이 내포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정희대표는 코에 볼루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하여 피력했다. “블라인드 채용은 편견 요인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실력(직무능력)을 평가한다.”고 전제한 뒤, “직무능력중심 채용, 즉 기업의 역량기반 채용,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과 같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채용방식을 통칭한다.”면서 “블라인드 채용의 평가요소(평가항목, 평가기준)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이고, 과학적 선발기법을 통한 직무분석을 통해 도출된 평가요소를 서류, 필기, 면접 등을 통해 체계 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평가도구로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구조화 면접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정희대표는, “우리가 흔히 NCS라고 통칭하고 있지만,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직무능력(지식․기술․소양/태도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라면서, “ NCS 개발의 목적은 직업교육훈련이 산업현장의 기술과 숙련요건의 변화와 좀 더 밀접하게 연계되도록 하고, 나아가 노동시장에서 인력수급의 양적․질적 불일치를 개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NCS의 주요 내용은 직무능력의 표준개발과 직업교육과 정에의 적용, 그리고 직업능력의 개발과 평가에서 공통되게 작동할 수 있는 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때 국가기술자격(체계)는 직무능력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와 근로자의 역량을 매개하는 수단의 하나로써, 이 NCS와 연계되어 개발된다.”면서 “현재 NCS는 표준개발이 이뤄졌으며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적용과 산업계의 활용은 초기단계”라고 부연한 뒤,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토로했다. 

이정희대표는 또, “기업 경영의 핵심 역량은 인재 채용에서 출발한다.”고 전제한 뒤, 

“유능하고 성격 발랄한 직원은 직장을 행복한 일터로 전환시켜 줄 것이며, 창의적인 사원은 어려운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 준다.”는 선제조건과 함께 책임감 강한 사원는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고, 공감력이 뛰어난 직장 동료는 수평적 동반자로 자리잡을 것“임을 확신했다. 

사실 이정희대표의 경영방식으로 인해 최근 공공기관과 대형 시중은행등 공공성 강한 기업들 사이에 외부 면접관을 활용한 채용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수년전부터 채용비리로 골머리를 앓아온 이들 기업들이 찾아낸 고육지책이 외부 전문가들을 통한 채용방법. 처음엔 `비리 근절`의 목표였는데, 요즘 '제대로 된 인재'를 뽑았다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양과 함께 한 이정희대표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채용 업무를 외부에서 맡아서 해주는 곳이 바로 코에 볼루션이다. 지금까지 100여개 공공 기업과 은행들의 외부면접관 업무를 맡아서 해주고 있다. 

이정희대표는 "젊은이들이 아직도 채용비리나 채용시 부당한 차별대우를 걱정하지 않을까 싶은데, 외부 면접관을 통해서 채용의 투명성이 보장되는 만큼, 요즘 공공기관이나 은행들의 인재채용은 그야말로 깨끗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블라인드 채용으로 대부분 공공기관 입사지원서에는 사진,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생년월일 등의 기재란이 없어졌다. 지원서류 평가 위원은 지원서 제출자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고, 필기와 면접은 또 다른 면접위원이 담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의 ‘입김’이 작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하면서, "블라인드와 NSC를 중심으로 채용방식이 변경된 후에는 공공기관에서 이제 과거와 같은 채용비리의 빈틈이 사라졌다"고 자신했다. 

이정희대표는 숭실대 대학원 경영학과MIS 박사과정 수료했으며, 그간  글로벌 경영학회 부회장으로 활약한 것을 비롯, 품질경영시스템(ITS-AQ-00124) 국제심사원, 정보보안경영시스템 (ITS-AI-00035)국제심사원, 환경경영시스템(ITS-AE-00042) 국제심사원, 창직 컨설턴트 1급(2019, 창직교육협회), 한자 1급(한자-038-016062, 국가공인), NCS 서류전형평가사정관, NCS활용면접관, NCS활용채용분석관으로 활동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활용과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설계 전략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Artificial Intelligence Based Recruitment System: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pproach”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2021).“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 수상

○ "The Truth About AI Recruitment System Using EEG-Decision tree, random forest, CNN performance comparison"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2022).

○“AI Recruitment System Using EEG to Explore the Truth of Interviewers-Research with Deep Learning Methods ; CNN (2022)”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정희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총아라 불리는 IT 빅데이터 부문 대상 수상에 대해서 연구를 코에 볼루션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연구자의 입장에서 학계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IT 빅데이터 부분이, 산업계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따라서 연구를 개발하면서도 해당 연구가 현 경제.산업분야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그 효과는 어떠할지에 대해 항상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수상으로 연결되어 매우 즐거운 경험이고, 앞으로 IT 빅데이터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