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지난 20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이 윤설열 대통령이 참석한 졸업식에서 피켓팅을 하는등 유사테러 행동으로 끌려나갔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테러와  강성희 의원 테러에 연이은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변인의 테러행위에 대하여 국민들은 과잉경호가 아닌 테러범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의견으로는  "이재명 대표 테러와 연이은 대통령 테러 시도는 반국가 세력의 범죄행위다."고 주장 하는 의견이 있다.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테러행위를 시도하자 경호원에 제지하고있다./세계일보 제공

2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신 대변인은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전 소동을 예고하는 글을 대전 지역 일부 언론에 알렸다. 당시 신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현재 법인세·종합부동산 감세, 각종 부자·기업 제세 감면 등 부자 감세 기조를 이어가면서 대대적인 2024년 연구개발(R＆D) 예산 감축을 단행했다”며 “이에 선후배·동료 과기계인들을 위해 침통한 심정으로 졸업식장에서 1인 피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취재를 부탁한다”고 글을 올려 사전에 계획된 테러행위라는 의견이 주를 이르고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작성인 불명의 경호원 꿀알바 게시글이 유포되었다.

이는 경호실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근알바 게시글/당근알바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처벌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한, 한 커뮤니티에서는 테러행위를 조장하는 글도 게시되었다.

시위를 뜻하는 것인지? 테러를 조장하는 것인지에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네티즌은 "니가 간첩아니면 안끌려나감" 이라는 글을 게시했다.출처 네이버 블르그

전직 경호전문가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저런 상황에서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행동"이라는 설명을 했다.

한편 국민여론은 이재명대표 테러에 대한 우려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중요한 시기에 테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는 의견도 있으며, "계획적인 과잉경호를 발생시키는 고의적인 행동에 대한 법적 처벌수위를 강화해야 한다." 는 국민여론이 일고 있다.

이 기사는 공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