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콥 로스차일드(acob Rothschild)/더 가디언

더 가디언지에 따르면 금융가이자 자선사업가이자 로스차일드 은행가의 후손인 에이콥 로스차일드(acob Rothschild)가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시의 그랜디 은행 NM Rothschild & Sons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1980년 Mark Weinberg 경과 함께 J Rothschild Assurance Group(현 St James's Place)을 포함한 여러 회사를 공동 창립했다.

Rothschild 경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BSkyB의 부회장을 포함하여 시에서 여러 고위직을 역임했다. 그는 1988년부터 2019년까지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가장 큰 투자 신탁 중 하나인 RIT Capital Partners의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1985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 미술관 이사회 의장, 1992년부터 1998년까지 국립 문화유산 기념 기금 의장을 역임하는 등 예술과 자선 활동에서 중요한 국가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기금은 유산에 대한 보조금 12억 파운드의 예산을 감독했다.

그는 런던의 서머셋 하우스(Somerset House) 복원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2002년 예술, 문학, 학습 및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훈장을 받았다.

월요일에는 비즈니스와 정치계에서 추모가 이루어졌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스는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매우 뛰어난 금융가이자 St James's Place의 공동 창립자로서 로스차일드 경은 영국에서 금융 자문 전문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 특별한 유산을 남겼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영 박물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 총리 조지 오스본은 게시한 글에서 경의를 표했다. "그는 자신이 타고난 특권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국의 문화 및 상업 생활에 막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썼다. “Waddesdon 갤러리에 대한 그의 공헌은 대영 박물관의 보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프로젝트와 건조한 유머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그리울 것입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문화부 장관을 지낸 보수당 동료인 Ed Vaizey는 로스차일드를 "이 나라의 예술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한 영국의 가장 위대한 문화 박애주의자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이튼(Eton)과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에서 교육받은 로스차일드는 1980년대 이 도시에서 가장 예리한 두뇌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1989년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에 대한 130억 파운드 입찰 실패를 포함하여 여러 중요한 거래에 참여했습니다. 동료 사업가인 제임스 골드스미스(James Goldsmith)와 케리 패커(Kerry Packer)경

PA 통신사에 발표된 성명에서 그의 가족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대 문화의 원인이자 열렬한 환경 보호론자이자 많은 사랑을 받는 친구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입니다.”

Rothschild는 2019년에 사망한 Serena와 50년 넘게 결혼했으며 세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 그리고 많은 손자를 남겼다.

로스차일드 재단은 그에 대한 성명에서 "그는 그의 가족, 동료, 많은 친구들로부터 크게 그리워질 것"이라고 썼다.

Rothschild는 1991년 4월부터 1999년 11월까지 당시 노동당 정부가 법안을 도입하여 상원을 개혁하고 세습 귀족의 대부분을 제거했을 때 상원에서 의원직을 오래 역임했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