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정의 달 어버이날 기념 콘서트
  • 송호령
  • 등록 2024-05-06 08:19:46

기사수정
  • 클래식 대신 어머니의 삶과 애환이 깃든 애청곡으로 편성되어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중년이 된 두 아들이 노모(老母)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한 어머니는 항암치료과 투병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고, 다른 어머니는 아픈 무릎을 이끌고 일하며 아들을 멀리 두고 평생 마음 고생을 했다. 

두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에게 이 작은 음악회로 감사와 사랑을 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어머니가 직접 고르신 곡들로 편성되었으며, 클래식 연주라면 가곡이나 오페라 아리아가 없고, 어머니 삶의 희로애락과 애환이 묻어있는 정겨운 가요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이자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윤혁진 감독과 피아니스트 백주엽씨가 무대를 이끌어가고, 탤런트 겸 가수로 사랑받는 김성환 씨의 특별무대와 한국 장애인 아티스트의 아이돌인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 뮤지컬 배우 이지은과 박준용 그리고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 구성된 밴드팀도 같이 연주한다.

 

공연일정 :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연주 장소는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강남구 압구정로22길 21)

주차 :  압구정 광림교회 뒷편 광림사회봉사관 지하 주차장을 이용

지하철은 3호선 압구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 

 

티켓 구매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

R석 5만원, S석 3만원 

기타 문의는 010-6889-4836, 010-3402-1442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관련기사
TAG
광고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윤대통령 스승의날 편지
  •  기사 이미지 5.11용산 부정선거 수사 촉구집회
  •  기사 이미지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주최 윤상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