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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곡을 할 공포의 무리들,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을 함몰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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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14 06: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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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국엔 윤석열대통령후보도 도륙낼까 무섭다

세상사 모서리에서...........

 귀신도 곡을 할 공포의 무리들,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을 함몰시키다 

 종국엔 윤석열대통령후보도 도륙낼까 무섭다 

 

     조대형대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노조가 자신을 비판한 기사를 공유하며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라고 사과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라며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렸다.

전국이마트 노동조합은 전날(12일) 성명서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고객과 국민들께 분란을 일으키고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정용진 부회장의 언행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정말 ‘자유인’이며 ‘핵인싸’이고자 한다면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 될 것이나, 본인 스스로 기업인이라 한다면, 이제 그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또한, 그간 사업가로서의 걸어온 발자취를 한번 돌아봐야 한다”라고 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에는 멸공 발언 논란에 대해 “사업하면서 얘네(북한) 때문에 외국에서 돈 빌릴 때 이자도 더 줘야 하고 미사일 쏘면 투자도 다 빠져나가더라. 당해봤나?”라며 “군대 안 갔다 오고 6‧25 안 겪었으면 주둥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닥치고 드세요’ 이런 뜻인가? 내가 직접 위협을 당하고 손해를 보는 당사자로서 당연한 말을 하는데 더 이상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라며 반발했었지만, 결국은 친종북 세력들로부터 견디어내질 못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그것도 시장경제 체제에서, 우리와 대착점에 있는 북괴를 공격했다고 해서 대재벌의 경영시스템이 휘청거리고,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항의가 아니라, 항복을 한 것이라면, 도대체 이 한국의 진영에 몇 명의 간첩들이 기생하고 있다는 것인지, 예측하고도 남는다.

사실 친.종북 세력들은 실상이나 현실을 무시하며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증세가 더 심해지면 그 우두머리들의 초상화를 걸어놓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들은 정보를 극단적으로 취사선택 하는데,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해외 언론이나 서방 언론, 심지어 러시아, 중국 등의 언론조차 북한에 부정적인 보도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이 휴전선 근처에 살포하는 삐라는 100프로 사실이라고 믿는 점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이다. 북한의 현실을 잘 모르고 북한의 선전문구만 접한 뒤 그런 성급한 판단을 내렸을 수도 있지만, 정보적 중립성이 없는데다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마저 부족하다는 평가는 피할 수 없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에게 독재정부니 반민주주의니 외치지만, 이들이 그렇게 찬양해 마지않는 정부가 어떤 정부인가? 여기는 북한의 침공을 받아 나라 전체가 비극에 빠지고 폐허가 되었고, 멸망 위기까지 몰렸던 대한민국이다.

게다가 지금도 북한은 대한민국에게 무기와 군사력으로 또는 외교적 결례,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위협이나 도발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저들이 보수층이나 정부나 사회에 아무리 불만이 많아도, 북한의 위험한 행동을 옹호한다는 것 자체는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매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저들이 보이는 심각한 이중잣대는 덤.

무엇보다도 이들이 외치는 대로라면 이들은 존재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상태이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가 없다며 자유가 없는 지역을 동경한다. 아이러니. 게다가 정작 자신들이 SNS에 올리는 것은 종북시위를 하는 자유를 누리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는게 더 어이없다.

 

건국 이후 대한민국에 가해진 가장 큰 만행은 김일성의 6·25 남침이다. 전쟁 기간 동안 남북한 약 150만명의 사망자와 360만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약 10만명의 전쟁고아들과 1000만명의 이산가족이 생겼다.그러나 6·25의 실체 및 책임 소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그리 확고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친,종북 정권 대통령들의 북한 찬양 발언때문이었다.

 실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6·25 관련 공식 발언 중에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들도 포함돼 있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대통령 본인 뿐 아니라 측근 인사들까지도 6·25 및 안보문제와 관련해 편향된 발언을 쏟아낸 경우가 적지 않다.

먼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임기 4년째이던 2001년 10월에 “6·25 사변은 역사상 세 번째 통일시도”라는 발언을 했다. 뒤이어 집권한 노무현 정부의 6·25관은 더 충격적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11월 “6·25는 내전”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6·25는 소련 붕괴 이후 공개된 극비문서를 통해 스탈린이 주도한 전쟁이었음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은 6·25 당시 인민해방군을 대거 참전시켜 김일성의 남침을 지원한 중국 모택동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03년 7월 중국을 방문해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모택동은 6·25 남침 외에도 1970년대 문화대혁명을 통해 약 1000만명의 국민들을 학살한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도중 북한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다가 두 차례나 기립박수를 친 사실도 있다. 아리랑 공연은 6·25 남침을 정당화시키려는 목적으로 북한이 기획·제작한 대남 선동물이다. 참고로 노 전 대통령의 장인 권오석은 6·25 당시 민간인 학살에 연루된 바 있다.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될 때, 이 자들은 한국내에 빨갱이들을 양산할대로 양산해 낸 것이다. 

아마도 한국 땅에 살아 존재하는 국민 가운데 상당수가 친.종북 세력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것이고, 이들 모두는 강경. 폭도세력들로 조직화 되어있는 까닭에 일당 백이다. 

더욱이 전교조, 민노총 조직에 할거하는 세력들이 주축을 이룬다고 할 것이고, 그 하나의 예가 이번 신세계 정용진부회장에게 한 짓거린에서도 나타났다. 

 

좌익 세력이 15년 간 국가를 약탈하면서 과거 반 대한민국 활동을 했거나 간첩 혹은 빨치산까지 모두 민주화 인사로 왕관을 씌워 방면함으로써, 그들이 사회 각 구석에 포진하여 기존의 좌파세력에 더욱 불을 질러 대면서 그 세력을 언론계, 정치계, 문화계, 예술계, 학계, 노동계, 학생, 교사, 종교계 심지어는 군 내부에까지 확산 되었다. 국회에는 이적 집단(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들이 합법적으로 진을 치고 있는 나라다. 정보기관은 좌파정권 김대중 정부에서 이미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고 지금은 국정원을 없애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군대는 적을 잃어 버리고 민주화 망령으로 갈팡질팡이다. 사법부에는 수 많은 좌익판관들이 진을 치고 종북세력을 옹호한다. 

국가가 이 지경이니 어찌 정용진부회장이 견디어 낼 수 있겠는가? 이번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제기한 인사가 귀신도 모르게 죽었듯이 너무나 공포스런 국가로 전락되고 있는 이 현실에선 살고자 하면 주둥아릴 닥치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 !! 

이러다가 종국엔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후보까지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스믈대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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