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보]조명현 "국민의힘에서 버림받았다." 김혜경 법카 부정사용 제보자 돕기 운동 시작.(후원계좌: 우체국 104869-02-218951(조명현)
  • 송호령
  • 등록 2024-05-06 15:56:07
  • 수정 2024-05-06 20:25:20

기사수정
  • 조명현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등 국민적 관심 높은데, 국민의힘은 나몰라
  • 총선 기간중 지역구 사비들여 활동에도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무관심으로 대처
  • "국민의 힘이 버린 조명현을 국민들이 구하자."

김혜경씨 법인카드 부정사용을 공익제보한 조명현씨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국민적인 돕기운동이 시작되었다.

조명현 후원회에 따르면 현재, 조씨의 부인은 지난해 겨울, 심한 스트레스로 이석증과 5cm앞이 안보일 정도로  실명의 위기에서 렌즈삽입 시술을 한 상태이고, 조씨는신상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취업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기초 생활조차 어려운 처지이다. 

조씨는 생계를 위해 야간 택배일을 하던중 팔을 다쳐 치료중이며, 최근 간과 신장기능도 나빠져 온몸이 붓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수많은 인권단체는 범죄자의 신상을 보호하면서, 공익 제보자의 신상유출 테러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하고 있다.


조명현 후원회를 시작으로 각 시민단체들이 공익제보자 조명현 돕기에 나선다.

각 시민단체, 종교단체들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돕기운동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구지역의 한 시민단체는 만원의 기적이라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애국자들을 돕는 등, SNS를 통해 후원금을 보냈다는 메시지와 함께 많은 국민들이 호응을 하고 나섰다.

어느 국민은 댓글에 "국민의 힘이 버린 조명현을 국민들이 구하자."고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심지어 총선 기간중에는 "이재명이란 위험한 자를 이 나라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겠기에 어려운 형편에 사비를 들여 여러 지역구를 다녔다고 했다.", "비오는 날 (국민의힘 측에서) 와달라 해서 갔더니 저를 내세우면 네거티브가 될지도 모른다며 몸을 사리더라"고 했다.

 

"(국민의힘) 후보는 저를 못 본 듯이 지나가더라. 선거팀은 저를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했다. 빗줄기는 굵어졌다. 저를 네 시간 넘게 그냥 밖에 세워두었다. 결국 저는 어둑어둑해질 무렵 발길을 돌렸다. 제게 작별인사조차 건네지 않더라"고 말했다.

"가슴에 비수를 꽂고 국민의 힘에서 버림을 받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조명현 후원회는 국회증인으로 출석시기부터 조명현 공익제보자를 돕는등 현재까지 공익제보자 보호와 어려운 처지의 조씨를 돕고 있다고 했다.

"의인이 고생하는 현실에서 많은 애국 국민들이 십시일반 돕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명현 공익제보자 후원계좌는 다음과 같다.

(후원계좌: 우체국 104869-02-218951(조명현)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관련기사
TAG
광고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윤대통령 스승의날 편지
  •  기사 이미지 5.11용산 부정선거 수사 촉구집회
  •  기사 이미지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주최 윤상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