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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종북 용공세력의 태두 문재인과 대한민국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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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16 2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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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의 유지를 위해 시작한 범죄를 멈추지 못하면 결국 몰락한다.

친종북 용공세력의 태두 문재인과 대한민국의 비극

권력의 유지를 위해 시작한 범죄를 멈추지 못하면 결국 몰락한다. 

 

                                  조대형 대기자 

 

역사속에서의 과거는 곧바로 고전(古典)이 되고만다. 동시에 이 고전은 그 나라의 거울로 투영된다. 지난 일을 되돌아보는 것에서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가 응축돼 있기 때문이다. 띠리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아니 용공주의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보고 싶다면 문재인의 정치역사를 펼쳐 보면 된다.

문재인, 한반도 인류사 이래, 조선 인조 다음으로 가장 무능한 캐릭터다.

이명박에게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믿고 있는 노무현의 복수를 고뇌하는 장면은 단연 백미다. 

 

문재인이 한 계보의 정치적 한풀이나 하는 망나니 아니고, 친종북을 대표하는 용공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상사 노무현의 원수를 갚아야 만 하는 인간적 고민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 깊은 '물음'을 던졌을지 모른다. 

집값은 너무 올라 월급 받고 적금 부어 장만하기엔 진작에 글렀다. 직장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행운이다. 문재인이 무능한 대통령이었기에망정이지, 진짜 애국자의 신분이었다면 고민은 더했으리라. 스믈 네번이나 뜯어고치고도 부스럼만 키운 부동산 정책은 의처증의 원조 격인 '오셀로'의 의심보다 더 큰 불신이 스며 있다. 이 정부 4년 반동안 아파트값이 80% 이상 올랐다고 하니 '양치기'를 믿는 게 낫다.

 

"강남에 살 필요가 없다"던 문재인의 조무래기들은 강남에 살고, "모두가 용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전직 장관은 자식을 용으로 만들기 위해 표창장을 위조했다. 

반미를 외쳐 금배지 달고도 자식들은 미국 유학파고 '이중국적' 일색이다. 내로남불투성이인데 이야고(오셀로를 이간질하며 파국으로 모는 인물)가 울고 갈 지경이다. '진실'이 있어야 간계를 써먹지…. 코로나19 백신만 해도 의심을 낳게 한다.

'몇천만 명분을 추가 확보했느니' 하는데 얼핏 들으면 백신 부국(富國)이 됐고 코로나를 이긴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백신을 구하지 못해 찔끔찔끔 접종한다. OECD 37개 국가 중 대한민국 백신 접종률은 35위로 꼴찌 수준이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주변의 양아치들과 북괴 괴수 김정은의 '감언이설'에 속아 진실을 보지 못하고 파멸해 가는 늙은 왕좌의 모습으로 살아왔다. 

부동산, 자영업, 실물경제 등 현장에선 곡(哭)소리가 나는데 이상한 통계를 들이대며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 정부를 보면서 그놈의 당 대통령후보 이재명의 모습이 스친다. 

문재인 당신은 이제라도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대책 등 실패한 정책들에 대해 대 국민사과를 하고 스스로 물러나라! 양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두들겨 맞지 말고... 아직 민심을 되돌릴 시간이 2개월이나 남았다.

 

'종국'에는 마녀 추미애의 강공에 현혹되고, 자신의 아내 김정숙의 부추김에, 죄가 있다면 붓뚜겅 하나 잘못 움직여 1번 문재인에게 투표한 죄 뿐이 없는 국민들을 벼랑끝까지 몰고 가서 죽여야 하겠는가? 이재명에게도 말하라! 후보 사퇴하라고.....

그러하지 않고 권력 유지를 위해 시작한 범죄를 멈추지 못하고 결국 몰락한다. 

실정을 감추려고, 정권을 유지하려고 더 큰 무리수를 두는 정부처럼. '문자 폭탄'을 동원하며 '마이웨이'를 부추기는 강성 친문처럼.

지금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586들은 어려움 없이 자랐다. 배고픔을 끊으려 독일의 광산과 병원에서, 사막에서 '달러'를 벌어야 했던 고단한 시대를 비껴갔다. 높은 스펙인데도 바늘구멍 취업은 고사하고 구멍조차 없는 요즘 청년들과 달리 'F학점'이 즐비해도 취직만 잘했다. 헐값에 집도 샀다. 어느 하나 부족함 없었던 586들을 보고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 바친 베이비붐 세대와, 꿈도 희망도 없이 비트코인의 대박 인생에 내몰리는 2030은 반문할지 모른다. "세상이 그리 쉬웠냐고, 만만했냐고."

 

권력이 눈이 멀었기에 따지지 않고 조건 없이 국민에게 다가와 이재명과 함께 석고대죄하라 ! 정치적 유불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한 정부와 정치가 이제라도 펼쳐진다면 대한민국의 비극에도 행복이 스며들 것이다.

 

사실 윤석열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쟁취는 최악의 정국을 뚫고 지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다. 민주당 정권이 국가를 개차반으로 만들어 도출된 관폐,법폐,등등 여러 적폐들이 대한민국을 침몰 시켰다는 것이 중론이다. 뭔 말 인고 하니 기존의 정치권 제도권은 누구하나 없이 썩어 있었는데 이것을 갈아엎을 적임자가 윤석열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거대한 문재인정권의 하수인 이재명과 맞서 싸워야하는 것인데. 이들과의 대결에서 무슨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 말인가. 그것은 그들과 구별되는 경력 즉 구습과 도덕적으로 자유로운 인물이고 또 강력한 추진력과 뚜렸한 국가관을 지닌 자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후보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정권의 마타도어로 코너에 몰려 있는데다가 여기애 부화뇌동하는 여론이란 것이 윤석열을 부정한 사람으로 모는 인민재판식 마녀사냥인데 그 선두에 국민의힘 홍준표의원이 섰고, 장삼이사로 들러리를 선 국민의힘 주구들이 후발주자였다.

 

결론하여 정의하면, 문재인 정권은 자신의 역할을 이제 이재명에게 넘겨주면서, 적폐 청산을 명분으로 모든 불공정을 정당화하고 있으며 청년 세대의 좌절을 외면하고 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공정의 위기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비극의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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