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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박신혜 최태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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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23 1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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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색 웨딩드레스 자태…'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스프링 컬렉션 제품

톱스타 박신혜 최태준 결혼

3색 웨딩드레스 자태…'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스프링 컬렉션 제품

 


[박수한기자]

 

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가 웨딩 화보에서 착용한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최태준과 박신혜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컷 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3색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신혜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튜브톱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했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올려 묶은 박신혜는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흰색 장미 부케를 들어 우아함을 자아냈다. 해당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다. 커다란 레이스 짜임 안으로 누드톤 천이 덧대여 과감한 분위기를 풍긴다. 모델은 짧은 단발을 반묶음으로 연출하고 짙은 색조 메이크업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최태준과 정면을 바라보며 함께 웃는 사진에서 박신혜는 네크라인이 비치는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했다. 박신혜는 허리를 잘록하게 감싸는 벨라인 드레스에 목부터 손목까지 나뭇잎과 꽃 모양의 레이스가 수놓인 볼레로를 걸쳐 청순한 신부로 변신했다.

해당 제품은 '모니크 륄리에'의 2021 스프링 컬렉션 드레스다. 모델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스커트의 볼륨감을 줄여 야외 웨딩 느낌을 연출했다.

 

박신혜는 풀숲처럼 연출한 공간에 앉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요정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해당 컷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의 2022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다. 살이 비치는 시어한 벌룬 소매와 드레스 곳곳에 수놓인 들꽃 장식이 돋보인다. 박신혜는 머리에도 꽃을 장식하고 깨끗한 베일을 써 화사함을 배가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하객으로는 배정남 손연재 외에도 이서진, 엄지원, 김범, 임슬옹, 황찬성, 이동휘, 김명민, 이민호, 유연석, 류준열, 남궁민, 오연서, 엄지원, 이선빈, 설현, 남지현 등 스타들이 다수 참석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11월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17년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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