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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취임식장의 비추어진 무지개에 열광한 이유?
  • 편집국
  • 등록 2022-05-10 1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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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거나 레즈비언, 트랜스젠더로 오해될 수도....하와이에 이어 미국의 속국 전조??


 조대형 대기자 

 

때아닌 윤석열대통령취임식장 상공에 무지개가 비추어지면서 참석자들이 열광했다.

상당한 각가지 환상들의 나래들로 귓속 말들도 오가는 풍경이다. '나라에 서광이 들었다'느니, '길조'라는 등  '평화가 오려나보다'  등등 .... 

그런데 사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영면한 그 날에는 쌍무지개가 떴지만, 그것에 대한 의미는 부여하지도 않았거니와 환호하지 않았던 것에 비유해 보면 사람들의 마음이라는게 갈농스럽기 그지 없다. 무지개에 부여된 상징적 의미로서 성경에는 노아의 홍수 직후 하느님이 다시는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띄우겠다는 얘기가 나온다. 아마 그래서인지 무지개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하지만. 성소수자의 상징이기도 하고 평화기(Peace flag)의 상징이기도 하다.성소수자의 상징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존엄과 LGBT 사회 운동을 상징하는 기로 쓰이는 경우가 흔하고, 다른 하나는 미국의 50개주 가운데 하나인 하와이주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자칫 무지개의 열광하게 되면 게이, 레즈비언 이라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다.

아니면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 되기를 바란다거나.... 하와이를 상징하는 까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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