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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주시 신보라 당협위원장 및 조병국 전 파주시장 후보의 일그러진 행위를 탄핵한다
  • 편집국
  • 등록 2022-08-05 0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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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 국민의힘 이름으로 파주시민 앞에 나서지 말라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 부총재 성기율


국민의힘 파주갑 신보라 당협위원장,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그리고 각 시.도의원후보들 

국민의횜을 대표한 파주시의 대표들이자 국민힘의 얼굴들이라는 데는 부인하지 않겠다. 하지만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들을 종합해보면 입만 열면 정의의 사도이고 민주주의의 수호자인양 떠드는 이들의 행동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이중적인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본 필자가 이들을 거론하여 그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토로하는덴 그만한 사정과 저간의 웃고 즐기기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실들이 파주지역 국민의힘 당원들의 사기를 꺽어 버리로 있다. 그 내용은 이러하고, 그 포스팅된 수사들을 종합하여 보면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강조하여 적격성 여부를 그 후보자가 소속되어 있는 정당의 대표적 책임자에게 따져 묻고자 했던 것이며, 객관적인 투명성을 담보받기 위하여 일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이라는 역력하게 노정되어 있다, 자, 바로 이런 글이다. “성추행과 폭력배에 연루된 파주의 민주당 후보” 라는 헤드타이틀을 적시한 후, 그 핵심 내용의 전개를 “당나라 때부터 우리 영토를 침범하고 아녀자들을 겁탈헤서 노예로 부렸던 북방의 오랑캐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저지르고 있는 성범죄와 성추문과 함께 오버랩 되는 것은 왜인지?, 목진혁 민주당 시의원은 자기 치부를 덮기 위해 조폭까지 동원했다는데, 인상이 그러하면 의정활동에도 동원할 사람이 아닌가? 누군 조폭 동원 못해서 안하고 있는 줄 아는가?” 라는 내용으로 압축된다.

 

여기에 대하여 일부의 네티즌들은, “일명 시의원 꽃뱀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이 내용의 답글에선, “그런데 왜 낙선 운동한다는 단체에선 알면서 공천을 찬성한겁니까? 지들 마음대로 낙선동하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민주당 젊은 여성 시의원후보는 이혼도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사생활을 거론하긴 그렇지만 자신의 앞길도 가능하지 못하는 사람이 시민들을 대신해 시정을 잘 보살필 시간이 있을까?” 하고 물은데 대해.....

당포 포스팅을 한 당사자는, 답글에서.....“사실이오, 그런 애들이 뭘 하겠는지 지역구 시민들중 괜찮은 작업 걸거라 생각됨. 일명 시의원 꽃뱀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라는 말로 일단락을 지었다. 그러나 이로 하여 차후에 전개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유포로 제소되었다는 것인데, 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보건대는, 일단 파주시민으로서 부도덕한 부적격자가 파주시민의 대변자가 돼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고, 또 하나는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지니고 있는 애당심과 시민사회에 대한 의협심의 발로 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불행하게도 법적 책임을 묻는 형사소송이 전개되었지만 필귀정에 근거하여 무혐의 처분과 함께 불기소 송치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대목에서 분노해 마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 파주갑 신보라 당협위원장과 조병국 당시 국민의힘 파주시장후보가 행한 행동거지다. 이들의 행동거지를 보면 도저히 공당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들 덩원들의 피소된 사건에 대하여 일정 무대응으로 일관했거나 수수방관했고, 아예 기피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먼저 조병국 당시 파주시장 후보는 본인의 선거 당시의 발생한 유감스러운 일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구질구질한 변명으로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은근슬쩍 상황을 모면하려는 어설픈 시도는 파주시민들께서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약속과 신의를 생명처럼 귀히 여기는 것이 정치인의 으뜸가는 덕목임을 가슴에 깊이 새기길 바란다. 적어도 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적 심각성을 6.1 지방선거과정에서 상황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를 유기하고 방관함으로써, 이길 수 있는 선거를 그대로 방치한 것이고, 오히려 문제 제기를 한 국민의힘 당원들만 수난을 당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유감이다. 

 

여기에 신보라 당협위원장은 즉각 국민의힘 파주갑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차기 총선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깨끗이 지워버리길 바란다. 특히 그 사건의 온갖 의혹과 당사자 또한 

파주시 공직사회문화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지방의회 사회를 뒤흔든 것만으로는 모자란 것인지, 도대체 무슨 염치와 면목으로 파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것이라고 주장하는건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 여기에서 또 박정 민주당 국회의원은 무엇이 진정 파주의 백년대계와 파주시민을 위한 길인지 진지하게 고민하여 그  부도덕한 당사자를 출당시키는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그들의 사생활 의혹 등의 여파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여전히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민주당 발 스캔들로 지역민을 실망시키는 민주당은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결론하여 재 정리하면, 국민의 힘 신보라 파주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조병국 전 파주시장후보 그들은 파주시민 앞에서 정의를 외쳤지만 민낯과 실상은 흉악한 몰골이었던 국민의힘 파주시 지도부 인사들의 이중성과 가증스러움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파주시를 엉망으로 만들고 파주시 국민의힘 당원들을 창피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차기 총선을 향해 정치욕을 드러내먄서 또 다시 파주시 당원들을 괴롭히며 부끄럽게 만들 셈인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힘의 파주시 지도부들은 부디 자신들의 일그러지고 헝클어진 자화상을 뚜렷이 직시하길 바란다. 앞과 뒤가 다른 표리부동함과 속내와 겉내가 다른 이중성에 대해 진정 자성하고 자숙하길 바란다. 본인들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파주시민들께 솔직하게 고백하며 무릎꿇고 속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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