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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집단 총수 이재용의 사면은 있을 수 없다
  • 편집국
  • 등록 2022-08-12 0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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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김두찬 대표이사. 삼성그룹 상대로 시위 강행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의 부패·비리는 뿌리 깊은 삼성 정경유착의 최신판이다.” 근 2년넘게 삼성그룹의 범죄사실에 대한 시위를 강행하고 있는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김두찬대표이사의 말이다. 


김두찬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전 대표이사는 "자신의 주장에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공지의 사실이고, 그만큼 삼성의 역사는 부패와 비리로 뒤덮여 있다."면서

 

"삼성그룹 부패의 역사를 보면, 이병철은 1938년 삼성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삼성상회’를 세워 부동산과 양조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중일전쟁 때 만주의 일본군에게 군량미와 청과물 등을 팔아 돈을 벌어들였다. 이병철은 해방 직후 일본을 방문해 전 조선총독부 수석총무국장 호즈미, 조선식산은행 마산지점장 히라다 등을 만났다면서 그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해방 후 적산(일본인들이 남겨 두고 간 재산)과 미국의 원조 자금이 이병철의 사업 밑천이 됐다.이병철은 독재 정권과도 끈끈한 관계를 이어 갔다. 4·19 혁명에서는 부정 축재자 이병철 처단 요구가 울려 퍼졌다. 5·16 쿠데타 이후 설치된 부정축재처리위원회는 이병철이 이승만 자유당 정부에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조세 포탈 등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병철은 곧장 한국경제인협회를 만들었고, 박정희는 이병철을 면책해 줬고, 삼성은 기계·화학·전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갔다.

 

이병철은 전두환 정권에 8회에 걸쳐 총 220억 원을 바쳤다. 정주영의 현대와 함께 전체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정권 하에서 삼성은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율곡사업 등 온갖 이권을 챙길 수 있었다. 또, 전두환 정권의 부실기업 정리 등으로 삼성 등 일부 대기업들은 자본 축적의 기회를 잡았다.

 

이건희는 노태우 정권에 9회에 걸쳐 250억 원을 줬다. 1995년 이건희는 노태우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혐의로 소환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2년 후 김영삼 정부는 그를 사면했다. 삼성은 김영삼 정권에게서 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허가를 받고서 1997년 대선에서 여당인 신한국당에 (밝혀진 것만) 10억 원을 전달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김인주는 김대중 쪽에도 5억 원을 건넸다.

 

2002년 대선에서 삼성이 대선 후보들에게 뿌린 돈만 380억 원이 넘는다.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에 340억 원이 넘는 돈을 제공했음이 당시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당시 삼성그룹 기업구조조정본부장 이학수를 통해 노무현 대선 후보의 비서이던 안희정에게로 30억 원이 흘러 들어갔다. 

 

삼성과 부르주아 정당들, 검찰이 유착돼 있음은 2005년 이른바 ‘삼성 X파일’로 세상에 드러났다. 그러나 이건희는 무혐의로 풀려났고, 오히려 이 파일을 폭로한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이 사건을 담당한 게 황교안이다.)

 

정당만이 아니다. 2007년 삼성 법무팀장 출신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오랫동안 법원과 검찰 등에 자금을 뿌리면서 “장학생”을 키워 왔다고 폭로했다.

 

이렇게 쌓아 올린 부와 권력은 편법을 동원해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세습됐다. 이건희가 이병철한테서 삼성을 통째로 물려받았을 때 낸 상속세는 150억 원에 지나지 않는다. 1995년 이건희는 자기 자식들에게 60억 원을 물려주고 증여세 16억 원을 냈다. 그의 자식들은 나머지 46억 원으로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구매했고, 곧이어 두 곳이 상장되자마자 주식을 되팔아 450억 원을 손에 쥐었다. 이후 이재용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인수 등을 통해 몇 푼 들이지 않고도 삼성그룹을 사실상 지배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왔다. 삼성그룹은 공정자산이 388조 원이 넘는다. 

 

이건희의 순재산은 알려진 것만 24조 4000억 원이다. 세계 37위다. 주식 자산만 7조 원인 이재용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재산을 불렸다. 평범한 사람들은 구경도 못 할 돈을 이재용은 별 노력도 들이지 않고 손에 쥔 것이다.

 

삼성의 비리가 밝혀져 대중적 분노의 초점이 되자 이건희는 “사회 환원” 운운했었다. 그러나 정작 일흔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세계 최고라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뇌종양 등을 얻어 목숨을 잃었는데도 삼성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삼성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기조차 어려웠다. 삼성전자서비스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삼성의 역사에는 정경유착과 노동자 착취, 탄압이 아로새겨져 있다."고 폭로했다. 

 

김두찬 전 국산그룹 대표이사의 이어지는 주장이다. “삼성그룹 전반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다.” - 이재용회장의 삼성그룹 집단은 “국산공업주식회사에게 끼친 부정부패 사례가 나와서 그렇지 삼성그룹 전반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부정 사례를 묻는 질문에 “향응·뇌물도 있지만 가장 나쁜 것은 부하직원을 닦달해 부정을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두찬 전 국산공업대표이사는 “이재용 회장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삼성그룹의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탈법과 불법을 저지른 ‘불공정 사회’의 장본인”이라며 “이런 그가 ‘삼성의 자랑이던 깨끗한 조직문화’ 운운했을 때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고 말했다.

오는 8월25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삼성그룹의 비위와 만행에 대한 사실을 대대적으로 폭로하기로 한 김두찬씨가 주장한 그 동안의 주장은 이렇다. 

 

“기생충 이건희 이재용 노동자 죽자 냉동폐기하였다 대한민국 1등재벌 이건희 이재용을 기생충이라 합니다. 기생충이라 사람 동물 체내에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기생하는 생물입니다. 1등 재벌 이건희 이재용 기생충은 국민의 돈을 독식하기 위해 전국방방 곳곳에서 건설업면허가 없는 사업자와 불법으로 건설공사하다가 노동자가 죽으면 기생충 이건희는 그룹부회장과 재벌조직으로 죽은 노동자 동료들은 입단속시켜 휴가보내고 죽은 노동자는 냉동시켜 폐기처리하는 천인공노 할 범죄 짓을 노동자 김두찬 목격하였습니다. 

1등재벌 이건희 기생충은 대한민국 심장 수도인 서울 명일동에서도 국민의 돈을 독식하기 위해 건설업면허가 없는 사업자와 불법으로 건설공사하다가 노동자가 죽자 죽은 노동자를 냉동시켜 폐기처리하는 천인공노할 범죄 짓을 재벌조직으로 거리낌 없아 하였습니다. 

작은 나라 대한민국 자원이 없어 국민 한분 한분이 성실히 노력해야 먹고사는 나라 

대한민국 1등재벌 이건희 이재용기생충은 그들만 잘먹고 잘살기 위해 천인공로할 범죄짓을 거리낌없이 하였습니다“삼성재벌은 김두찬씨의 삼성이 작업 중 죽은 노동자를 냉동시켜 폐기처리했다는 제보방송에 대해 사실여부를 밝히고 삼성건설현장에서 죽은 노동자를 냉동시켜 폐기처리하는 천인공노 할 만행으로 피해 입은 삼성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하라” 는게 김두찬 전 대표이사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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