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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재력가 강씨와 열애설 이틀만에 “현재 헤어졌다”
  • 편집국
  • 등록 2022-09-30 0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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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한기자]

배우 박민영 씨 소속사가 연상의 재력가 강모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박 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리고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박 씨의 언니가 열애설 상대의 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사로 등재된 것에 대해서는 “언니인 박모 씨도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디스패치는 박 씨가 4세 연상 강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강 씨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비롯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의 숨은 주인이라며 관련 경영권 인수 자금 230억 원에 대한 출처 의혹도 제기했다. 29일 SBS 연예뉴스는 강 모 씨가 실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바이오젠에 박민영 친언니가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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