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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이숙, 사망설 유포자 고소 취하 “진심어린 사과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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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11-11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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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련 선임기자


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에게 선처를 베풀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1일 “악플러를 용서했다”며 이날 예정됐던 선고기일 전에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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