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코리아뉴스=박준우 ]
백두대간 평화트래킹대회가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리에서 열렸다. 진부령 정상에서 향로봉 정상까지 백두대간 끝자락 18km(왕복 36km 약7시간 소요) 코스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안 절경과 밁은 공기를 마음껏 누리며 한빈도 평화를 기원했다. "탄소중립 무탄소에너지" 캠페인이 대한민국에 확산되는 시점에 친환경 걷기대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행사 주최•주관 강원도민일보 관계자는 DMZ 일일 방문객수를 늘려서 세계적인 평화트래킹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