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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출시장”개척에 나섰다. ㈜뇌미소생활건강
  • 허련
  • 등록 2023-10-20 09:59:01
  • 수정 2023-10-20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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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코리아뉴스=허련  선임기자 ]


“베트남 수출시장”개척에 나섰다. ㈜뇌미소생활건강

작성일 : 2023년 10월 20일 (금) 

 

   <사진>2023년 10월 16일, 하노이 도착 시장개척단 발대식


<참가규모>

서울시 후원, 서울상공회의소 상공회운영사업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행사가 지난 10월 16에서 20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파견지역으로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으로서 중소상공인 링크렙(주) 이종설 회장을 포함하여 21개사(서울상의)와 대한상공회의소 박재근 본부장을 단장을 필두로 한 서울상공회의소 팀원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내용>

주요행사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방문, 하노이-호치민 진출 한국기업인 간담회, 한-베 기업인 비즈니스 상담회, 베트남 경제현황 및 사업환경 설명회, 현지 한국진출 기업 산업시찰 및 견학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0월 16일에는 하노이를 방문하여 시장개척단 발대식과 함께 하노이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들을 만나 대화를 하는 자리도 가졌다. 코참(KOCHAM)을 통해 하노이 진출 기업인 11명이 참석해 베트남에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회나 당부 등을 시장개척단 기업인들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시장개척단 박재근 단장은 "현지에 진출하신 우리 기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베트남 시장 개척단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코참에게 감사를 전했다.

 

코참 장순봉 부회장은 그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발전상에 대해 공유하며, "앞으로 베트남 진출을 위해서는 베트남 내 우리 기업들과의 연결도 중요하며, 코참이 늘 기업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2023년 10월 19일, 호치민 베트남 사업환경 설명회 및 기업인간담회


그리고 난 다음,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한-베 기업인 비즈니스 매칭행사를 진행하고, 호치민으로 이동해 우리 기업 방문 및 산업단지 시찰 등을 통해 베트남 투자 환경을 살펴보았다.

 

<성과>

    <사진> 2023년 10월 18일, 하노이 1:1 링크렙(주)-베트남 기업인 상담회


이번 상담회를 통하여 베트남 현지 베트남 업체 및 한국인 기업들과 상담하면서, 뇌시장 개척과 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날 수 있었다.

 

베트남 업체로서 VCCI, KINHBAC City Group, MAI CHAU HydroElectronic Joint Stock, GECTI, EVIP Care System, Truong Tin Phat Law Company, AIT Worldwide Logistics, ITOMEDIC, CONG TY CO 등 11개 업체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GECTI와 요양병원 사업추진, VIC는 체험홍보관 사업추진, EVIP Care System에서 방문파견 및 유통사업를 제안하여 왔고, 이에 추가 진행미팅을 진행계획이다.


  <사진> 1억원 이상 ADHD치료비 들고도 호전되지 않은 아이를 만나다.


상담중에 한 대표님의 아들이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꺼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격고 있었다. 치료비용으로 약 1억원(한화) 이상을 지출했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체험판매가 상담 중에 생겼다. 부모의 마음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같다.

 

그리고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인도 만났다. NOSAFOOD, JAHON International, ㈜대우투자 및 개발, SAODO Group, KAS Holdings, CA, K Finance 등이며, 이들 8개 이상 한국인 현지 기업과 상담 및 교류할 수 있었다. 이들 기업들도 앞으로 베트남 뿐만 아니라, 세계 각 나라들이 가야할 길이라고 한결같이 한 목소리로 전해주었다.

 

<행사성과 및 내용으로 본 미래비전>

이번 행사는 범 정부 대 정부 차원에서 양국 산하기관의 협조하에 기업간 비즈니스가 성사되도록 하려는 노력이 아주 섬세하고 조화로웠다. 운영 프로그램 측면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업종인 바이오 헬스케어 우수 기업을 엄선하였고, 짜임새 있게 오래 준비된 행사 진행 안내, 양국 업체간 매칭정보 사전공유, 양국 기관과 현지 한국-베트남 기업들간의 사전협조 프로그램이 체계적 진행이 특별했다.

 

한국도 현지 최영상 총영사가 주최하는 수출진흥 활성화 행사 및 호치민시 벤탄 시장도 참석, 양국 기업인 만찬도 즉 수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는 현지 한화 1조 이상 되는 베트남 현지 성공 유수기업 1:1 매칭을 보듯 실질적 업종간 소위 찰떡 궁합 무역이 이뤄지도록 하려는게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으로 이해가 된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한-베 두 나라의 연결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서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성장을 위한 의지가 살아있는 것일까? 맛보지 못한 미래로 가고자 하는 것이 열망이 있는 곳에 뇌미소가 가야 한다. 그것이 그들이 우리이고, 우리가 그들이다.

 

그간 코로나로 지난해 하노이 지역 현지 업체하고만 교류 했으나, 올해부터는 23년 6월 양국 국가 정상 만남에 이어, 그 범위를 그만큼 베트남이 정치와 경제, 문화, 관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파트너국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양국 기업간 교류 활성화 지역확대라는 측면에서 뇌미소의 진출은 의미가 큰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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