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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 고양(을) 예비후보 설맞이 능곡 전통시장 찾아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살펴
  • 송호령
  • 등록 2024-02-09 15:32:38
  • 수정 2024-02-09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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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곡 전통시장 장보며 민심 달래기
  • 누고보다 고양의 아침을 열고 늦게 하루를 마감하는 재래시장에


김필례 고양(을) 예비후보는 이날 8일 능곡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상인의 애로사항과 고민을 듣고 위로를 전하였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의힘이 더 잘하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며 시장상인분들을 위로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고금리 등, 실물경제 악화로 인한 시장 상인들분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움을 이해하고 달래기에 나섰다.

특히, 능곡 전통시장은 21년도에 시장상인들을 위하여 지붕을 신규설치하고, 대부분의 시장상인분들은 지붕을 설치해준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고 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2021년에 왔는데 상인분들이 비가오는데 천막을 치고있어, 너무 어려워해서 시청에 건의하고 상가 번영회장님과 함께 노력해 설치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하게 장사를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되서 너무 기쁘다." 라고 했다.


상인들께 경기가 어떻냐는 질문과 민원등을 들었다.

한 상인은 김필례 예비후보에게 "요즘 너무 어렵다. 지방도시만도 못하다. 반드시 승리해서 꼭 바꾸어달라." 고 부탁을 했다

특히,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를 바란다."는 응원을 했다.

능곡 전통시장



이날 김필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고양시민들께 설 명절 인사말들 전했다.

" 우리 고양시에는 전통시장이 일산에 있고, 능곡시장이 있고, 원당시장이 있습니다."

"원당 시장은 상당히 활성화 돼 있습니다. 저희 능곡시장에는 환경이 원당보다는 좋지 않습니다."

" 그러나 능곡 전통시장에는 오래된 시장으로서, 상품이 상당히 좋은게 있어서 저도 내일이 명절이라서 오늘 시장을 좀 봤습니다."고 했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하루 속히  서민들을 위해서 물가가 안정이 됐으면 좋겠다" 고 했으며 "상인들이 웃는 얼굴로 정말 경제가 살았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했다.

주민들과 많은 대화와 민원도 나누었지만, 국회의원이 된다면, 여기 능곡 시장이 활성화 될수있다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이 들었습니다. 민원도 많이 받았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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