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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폭 확대! -지적 불부합지 해소와 무분별한 토지 경계 새로 정비-
  • 편집국
  • 등록 2020-12-01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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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내년 중 상주시 화개동 5-1번지 일원 등 4(식산지구개운지구삼포지구이소지구지역의 1,700여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1547필지보다 대폭 늘어난 17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면상의 지적과 실제 토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 등 토지거래 관련 쟁송을 예방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로 측량을 실시함으로서 정확도를 더 높여 경계를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어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속한 재조사를 위해 내년도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소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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