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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앞에 호가호위 하는 자들은 명함 한 장도 내밀지 말라
  • 편집국
  • 등록 2022-03-04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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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정권이 국민에게 던진 메시지는 한편의 잘 다듬어진 詩句(시구) 와도 같아 국민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 사실이 있지만, 그것을 다시 반추한다는 것 자체가 고문이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언어 …

권력자 앞에 호가호위 하는 자들은 명함 한 장도 내밀지 말라 

 

현 정권이 국민에게 던진 메시지는 한편의 잘 다듬어진 詩句(시구) 와도 같아 국민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 사실이 있지만, 그것을 다시 반추한다는 것 자체가 고문이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언어 배반이었다.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할 퇴물들의 살생부를 작성하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까지 소상하게 국민들 앞에 공표할 것이다.

 

                 조대형 대기자 

     

이 나라를 영도해 나간다는 정치인들에 대해 사람들의 극히 일부는 , “한국 정치인들이 세계적으로 지능이 높고 영리하다” 라는 말을 되뇌이곤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말을 절대로 수긍하지 않는다. 그것은 얼토당토않은 헛소리이며, 개풀 뜯어먹는 소리이며, 돼지가 떼굴떼굴 구르며 웃을 일이다. 세계적으로 영리하고 지능이 높은 정치인이라는 자들이 어떻게 멍청한 짓거리들만 골라서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렇게 높은 지능이라면 어떻게 뻔한 북과의 거짖에 속고 당했으면서도 또 속고 또 당하고 지배당하고 이용을 당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렇게 멍청하게 살아왔지만 그나마 하늘의 보살핌으로 목숨줄 끊기지 않고 축복받으며 호의호식하고는 있는 건 백성들의 힘 때문이었다. 

정작 이 국가를 영도해 간다고 하는 정치인들의 의식 갖고는 언제 어느때 완전무결하게 멸망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 무엇도 이상할 것이없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세계적으로 찿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기적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따위는 찿아보기 어렵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뿐이다

자신의 이익 앞에서는 그 무엇도 아무 꺼리낌없이 버리는 작자들이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눈먼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지 묻고싶다. 역사적으로도 유례를 찿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타락한 정치인들만 모아놓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개판 오분전인 나라가 흥한다면 이상할 일이지만, 이상한 것을 떠나서 그런일이 있으면 안될 일이지 않는가. 

따라서 지금 이 시간 이후라도 호가호위 하는 자들은 국민 앞에 명함 한 장도 내밀지말라!

그대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정치권이 올바로 서지 못한다.

이렇게 타락한 정치는 철저하게 소멸돼야하는 것이 정당하지만, 이번 대통령선거를 기화로 

모두 소각시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할 퇴물들의 살생부를 작성하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까지 소상하게 국민들 앞에 공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살아 숨쉬는 현실이 온다면, 그즉시 국민들로부터 저항을 받을 것이다. 이번엔 악이 흥하고 선이 망하는 정치권이 돼서는 안된다. 

일부 극소수의 악행들이 물을흐리고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이 정치권엔 온통 더러운 자들이 지배를 하고 있고, 아무리 둘러보고 눈을 씻고 찿아 보려해도 정의는 보이지 않는다. 구석구석에 온통 악취가 진동을 하고있고 더럽고 추악한 모습이 보일뿐이다

 

현재 일본국과 대립국면에 있지만, 당신들 위정자들은 일본을 욕하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

나는 친일파는 아니다 하지만 일본인에게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 과연 일본을 욕하고 비난할 자격은 있는 것인지 묻고싶다. 이 나라를 친종.북 좌파들이 온통 장악해서 유린하고 농락하고 있지만, 그 빌미를 제공한 당사자들이 호가호위에 능한 정치인들이란 사실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국민의힘 야당’은 국민들을 배반한 역사였다. 정의를 참칭한 ‘진보 조파들로부터 국민을 구해내지 못하고 괴롭힘만 당하게 한 책임이 있다. 

현 좌파정부가 출범하던 어느 한 날, 국민에게 던진 메시지는 한편의 잘 다듬어진 詩句(시구) 와도 같아 국민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 사실이 있지만, 그것을 다시 반추한다는 것 자체가 고문이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언어배반이었다. 

현 정권이 분열과 갈등의 정치’로 일관하고, 국민들을 갈라치기로 양분할 때, 우리 국민들은 심리적 내전 상태에 빠져 혼돈해 있을 때, 국민의 힘 귀하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 알량한 당직 싸움과 공천내분,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갖고 분투하지 않았는가?

 

현 집권세력이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고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고 공언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입법부와 사법부 권력기관이 청와대에 완전히 종속되고 초법적(超法的) 특권층이 발호할 때, 조국 사태와 울산 시장 부정선거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될 때, 그대들 국민의힘은 무얼 했는가 ? 

현 집권 세력은 잘못을 인정하는 법이 없었고 불리한 여론을 거짓으로 덮었을 때, 이로 인하여 국민의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때 그대들 국민의힘은 무엇을 했는가? 

 

그럼에도 정권 교체 여론이 정권 유지 여론을 압도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데, 도대체가 

윤석열후보 주변엔 권력의 위선과 오만방자함이 끝이 없는 자들이 호가호위하고 있다.

국민들은 지금 이들을 걸러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잘못되어버린 정치를 바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번영에 도달하려면, 우선 자연 

뽕으로 얻어지거나, 어부의 이에 취하여 흔들릴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 마침 오늘 2022년 2월4일은 20대 대선 사전투표일이다. 

우리 국민들 각자와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어머니, 아들 손자 손녀들을 위해 

준엄한 참정권 행사를 하는 오늘 종이 위에 그려진 후보들을 골라서 선택하는 것에 앞서, ‘각자의 총을 들고 혁명을 한다는 심정으로 한표 한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국민 각자의 참정권 행사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2항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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