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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 공백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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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11-11 2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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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집중 발생시기인 만큼 예방을 철저히 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조대형대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목)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인력 낭비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김창식 의원은 “화재감자기 오작동으로 인해 불필요한 출동이 발생하여 진짜 필요한 곳에 소방 안전에 대한 공백이 생긴다”며 “화재감지기의 유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생존과 직결된 안전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며 “소방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조사하여 체험관 건립을 확대하여 많은 도민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가을ㆍ겨울철을 건조하고 난방 온열기구 사용이 찾아 화재 발생 시 피해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며, “화재 집중 발생시기인 만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소방분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11일(금) 자치행정국과 인권담당관에 대한 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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