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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짜 수산업자’ 연루의혹 김무성 전 대표 무혐의 처분, 박근혜기소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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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11-14 1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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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탄핵 절대공신들의 빗나간 운명


[조대형대기자]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지원받은 혐의로 박영수(70) 전 특별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반면 ‘가짜 수산업자’ 연루 의혹이 제기됐던 여권 원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무혐의 처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1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특검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20년 12월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4·복역 중)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도 박 전 특검과 함께 기소했다.

김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이모 검사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보도해설위원, 전 중앙일보 기자 A씨 등 전·현직 언론인 3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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