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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예체능 교육 확대 필요" 강력 주문
  • 편집국
  • 등록 2022-11-15 2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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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시 평생교육국 프로그램에 예술과정 확대 제안... - 향후 대학교 예체능 학과 졸업생들이 참여할 수 있길..

 

□ 옥재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

 


[조대형대기자]


□ 옥재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금)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평생교육국 프로그램의 확장과 문화, 예술 분야 프로그램 강화를 제안하였다.


□ 서울시 평생교육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고교별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격차 해소, 교육여건 개선 및 인재육성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와 대학을 연계한 다양한 진로,적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 ▲동아리, ▲방과후, ▲진로·진학 등 총 4개 분야의 세부 과정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최근 예체능 계열 교육의 중요성과 증가하는 수요로 이미 초등 교육과정부터 체육과 예술분야 교육시수가 과거에 비해 확장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에도 흐름을 반영하여 교육의 다양화 및 학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ㅇ 초등학교 음악, 미술, 체육 과목 교육시수

 

구 분

1~2학년

3~4학년

5~6학년

 

 

(군)

국어


국어 448



수학 256



바른 생활 128



슬기로운 생활 192



즐거운 생활 384


408

408

사회/도덕

272

272

수학

272

272

과학/실과

204

340

체육

204

204

예술(음악/미술)

272

272

영어

136

204

1,408

1,768

1,972


  

□ 이날 감사에서 옥재은 시의원은 고교 연계 프로그램에서 정규, 동아리 방과후, 진로뿐만 아닌 예술 분야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주문하였으며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예술 분야 관련 대학 학과들과의 협력으로 양질의 인적 재원 확충 방안을 제안하였다. 

 

□ 옥 의원은 “시민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교육국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음악, 미술, 체육 등 문화와 예술 분야가 더욱 확대되고 다양화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해당 분야 졸업생들의 구직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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