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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재인. 이재명, 임종석이 숨을 쉬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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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12-21 0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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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내라, 정치적 진보를 말했지만, 친북 공산주의자와 다를 바 없다.


조대형대기자

 

칼맑스와 엥겔스는 프랑스혁명(1789년)과 파리코뮌(1871년)을 대표하는 당대의 이념가들이었지만, 동시에 그들은 소위 자본주의의 횡포와 만개, 새로운 지배계급의 신판 부르주아들에 의해 핍박받는 민중들을 대표하는 시장 자본주의자들의 적들이기도 했다. 

 

모순으로 대표되는 시대의 사상가들이었다. 이들 사상가들은 관념론적 변증법, 부르주아 경제학, 공상적 사회주의 등의 성과를 계승하고 한계를 극복하며 유물론적 세계관,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과학적 사회주의를 정초하여 ‘맑스주의’를 하나의 이념과 사상으로 세상에 자리잡게 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당사자였지만, 이들의 긍정적 사고와 개념들이 쏘비에트 연방의 레닌, 스탈린, 후르시초프, 중공의 마오저뚱, 저우라이언, 자오즈양에 의해 얼마나 윤색되어지고 경직되어 계승되어 왔는지를 아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고, 더욱이 이것들이 북괴 김일성, 김정일,김정은, 자유대한민국의 공고한 적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을 거치면서 유일신 종북주의로 탈색되어 왔는지는 그간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정권 당시의 제기된 사실이 있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선 이에 대항할 변별력이 없었고, 김영삼 전 대통령, 이병박 전 대통령 등, 이들은 사회주의적 공산주의를 배척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부의 수용을 하려했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어 윤석열정부에 이르러 좌파 척결 의지를 선명하게 내걸었지만, 그 결과는 미미하고 왜소하기마져 하다. 

 

문재인 전 정권이 “80년대 좌파 사회혁명 이념으로 무장된 운동권들의 정권”이라고 규정해야 할 요건들은 5년간의 행적으로 충분하고, 여기엔 대한민국 헌법에 어긋난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를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약체정권으로 몰락되어 가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이 후보 당시 한 말들이 모두 공수표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윤대통령이 후보 당시 “공산당 좌파 혁명이론에 빠져 있는 이 소수에게 대한민국의 정치와 미래를 맡겨서 되겠냐”고 포효한 것이 어쩌면 우파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는 기만전술은 아니었는지를 묻고 싶을 뿐이다. 자유민주주의 세력들들 타도한 문재인 세력을 반국가 이적세력’으로 규정하여 타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이들을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해야 할 명분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첫째, 이들 친종북 세력은 정치적 진보를 말했지만, 정치적 공산주의자와 다를 바 아니다. 

사상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 헌법 아래에서 보장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들이 지형했던 이데올로기는 이념으로서의 사회주의자들은 아니었다. 

 

둘째, 모든 극좌파는 모두 공산주의가 아니라 유일신으로 믿고 싶은 김정의 추종세력이라는 사실이다. 진정한 진보주의자라면 자유민주주으의 대한민국의 정부수립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셋째, 문재인, 이재명 식의 좌파는  분명한 척결 대상이라는 점이다. 좌파와 우파는 프랑스혁명 이후 정치적 진보와 보수를 상징하는 용어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 기조가 존재했기 때문에 그간의 좌우 정치논리가 존재했던 것이지만, 한국정치권에서의 진보주의자들은 폐쇄된 전체주의자들이라고 통칭하고 싶을 정도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좌파집단 시위대의 경찰 폭행과 헌법질서 무시, 떼거지 국회의원들의 입법부 장악 등, 상식에서 거리가 먼 행동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지켜보면서 어떤 의구심을 품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

 

우리는 그동안 이러한 불법과 극렬 파업, 혹은 자살을 방조한 살인의혹에 이르기까지 악랄하게 전개되는 친종북 세력들의 폭력을 보았다. 그러나 현 정권은 이토록 무모한 만행을 한자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목적 음모하에 무슨 행동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대개의 국민들은 말한다.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백번 맞는 이야기다. 이런 나라가 어떻게 대한민국일 것인가.

 

이 사악한 인자를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준동하고 있는 민주당 내 극좌파 이하 전교조와 민노총내의 좌파 소속원들의 악마적이며 비상식적인 행동을 분쇄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이 나라에 ‘좌파란 이름의 친종북 악마’들이 어떤 존재이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이 무엇인가를 밝혀, 이들을 우리 사는 세상에서 몰아내는 데 국민들의 자그마한 힘을 보태야 한다.

 

다시는 공산당으로 대표되는 친종북 세력들의 폭동 자체를 용인해선 안된다. 

 

우리는 지난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집회와 용산 사태를 빌미로 벌이고 있는 일련(一連)의 시위에서 극렬 난동(亂動)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살인과 방화, 그것은 가혹한 폭력이었다.

 

엄청난 넓이의 중국 대륙을 효과적으로 지배하게 된 것은 이러한 폭력을 수반한 공포였다. 이 공포는 아직도 중국 대륙에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 지도자들은 말한다. 중국은 아직도 혁명 중이라고. 바로 언제든 죽일 수 있고, 언제든 파괴할 수 있는 공산(共産) 공포정치의 연장을 표현한 것이었다.

 

이것을 북괴가 본받았고, 지금은 남한 적화 혁명을 위해 이른바 주사파 좌익들이 막가파식 폭력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북괴의 공산주의 세계’를 진리로 받들고, 그 사악한 진리를 현 대한민국에 적용시켜 투쟁 역량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 발생하고 있는 오늘의 혼란, 바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혁명전술이 발효되고 있음을 뜻한다. 2022년 한 해도 불과 9일여 정도를 남기고 있다. 하루라도 친종북 주의자들의 원흉인 문재인을 제거하고, 그 예하의 잡범들을 대표하는 이재명, 임종석 등을 사법적으로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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