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한 무인기가 할거하는 나라,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 윤석열대통령은 무얼하고 있는가
  • 편집국
  • 등록 2022-12-28 09:29:02

기사수정
  • 북괴 하수인으로 전락된 더불어민주당 집단 속에 진짜 누가 간첩이고 종북인지 가려내라!!

조대형대기자


한국의 윤석열정권이 북한의 잇달은 기만전술에서 초조함과 두려움이 보이고 있다는게 필자의 분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 공격에 대비한 양국의 연합 훈련도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하지 않으냐는 논의도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한미 정상이 ‘핵에는 핵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방침을 천명하기도 했지만, 한다미로 말로만 떡을 만든 것이지, 실제 대북한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객기만 부린 꼴이 됐다. 자유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로 만들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호언(豪言,)이 갈수록 허망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김여정은 겁박과 도발이 먹혀들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26일 북한이 5년여만에 감행한 무인기의 남측 영공 침범은 전형적인 북한식 '허 찌르기'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상 연말에는 도발을 자제하던 기존의 패턴을 깼을 뿐 아니라 지난 2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상 각도 발사 등 대형 도발 위협으로 시선을 돌린 뒤 예측불허 도발을 감행했다는 분석이다.

 

북한의 군사용 무인기 5대가 26일 5년 만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한국 영공을 침범하면서, 이 중 무인기 1대는 수도 서울의 상공을 비행했고, 한국 군 당국은 공격헬기를 띄워 기관포 100발을 쏘며 북한 무인기 격추에 나섰지만 5대 모두 놓치고 말았다. 

 

물론 우리 한국군은 이에 상응하는 조처로 유·무인 정찰기를 비무장지대(DMZ)와 MDL 이북으로 보내 정찰 활동을 벌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후 약방문’이었고, 북한의 무인기 공격에 대한 격추 실패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북한 무인기 5대가 한국 영공을 휘젓고 다닌 그 길고도 긴 시간에 단 1대의 무인기도 격추하지 못하는 무능력함을 보여 주었다. 이에 대해 우리 한국 당국 군 관계자는 “전력을 다해 대응했다”면서 “도심지 상공이라 (사격이 빗나가 유탄이 민가로 떨어지는) 비정상적 상황이 일어날 경우 주민 피해를 고려해 사격하지 않았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국군 예비역 장군 출신의 전역자는 “북한 무인기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영공으로 진입하는 순간 바로 격추사격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어야 했고, “무인기가 소형이라 격추가 어렵다고 하는데, 방공사격 훈련을 2m급 무인기로 진행한다. 무인기 요격 대응이 육군과 공군으로 나뉘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틀을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간 정치적 고려로 우물쭈물하던 좌익의 문재인정권과 다른 게 무엇인가? 

다음에도 또 북괴 무인기가 날아 들어와 폭탄을 떨어뜨려 우리 국민들이 죽으면 그때도 문재인 탓하고만 있을 것인가. 

 

도대체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여 휘짓고 다니고 있을 때, 우리 한국군의 대비태세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중단되고, 무인기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들이 있었는지만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나 설명이 없었다는 것이고, 이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작전상 상황 공유가 제한된다면, 적어도 그 지역 주민에게라도 상황 설명이나 최소한의 경보가 있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던가!!

 

이는 북한 무인기 침투에 따른 군의 통합방위체계와 경보체계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유추가 가능한 대목이고, 공항 운영 중단과 전투기와 헬기 소리에 우리 국민은 불안에 떨어야 했지만, 군 당국이나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안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 

 

정치권에서는 취임 이후 계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정책 구상’이 중대한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이 집권 초에 공격일변도의 행태를 보였으나 돌아온 것은 거듭된 미사일 도발이었다.따라서 북괴 김정은 응징에 적극적인 행보, 이른바 참수조라도 가동해서 척살시키는 동시에 북괴 하수인으로 전락된 더불어민주당 집단 속에 진짜 누가 간첩이고 종북인지 가려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보수 정치권과는 적대적 개념에 있다고 하더라도 명실상부한 한국정치의 제1야당이 종북세력을 넘어 간첩집단 정도로 치부돼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왜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정부를 출범시켰는지에 대해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이게 친북좌파들이 정권을 잡고 전교조, 민노총이 설쳐대고 농단하는 국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게 친북좌파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그 친.종북 세력을 청산할 때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 

 

"우리는 친.종북 좌파세력들을 우리 역사 속에서 청산해야만 한다. 

 

광고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윤대통령 스승의날 편지
  •  기사 이미지 5.11용산 부정선거 수사 촉구집회
  •  기사 이미지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주최 윤상현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