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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환경연합 회장에 이정희박사 취임 , 김석훈총재, “국가를 위하여 내 한몸을 불사르겠다” 축사 대목에, 눈물 쏟아내.
  • 편집국
  • 등록 2022-12-29 22:52:59
  • 수정 2022-12-31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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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제대군인노동조합,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지속적 연대 강화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조대형 대기자]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이정희 AI박사가 새 회장에 취임함으로써 공식적 전문인사 체제로 들어섰다.

 

지난 12월27일 오후 17시 서울 종로 국일관에서 SBS 심소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임원진 회의엔 김석훈총재, 이정희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석종현 K-대사모 총재, 김영교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공동대표(예비역 육군소장), 고명현 전 국군체육부대장(예비역육군준장), 강신업변호사(대통령 영부인김건희여사 펜클럽회장), 공정한 나라사랑 조성정회장,김세욱부회장, 정정희부회장,강택구사무총장,이의연 한기총 총연합회 비서실장,  한국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민정기 산업통상자원부대외협력담당관,제대군인여성협회 박숙자회장, 민생당중앙당 박춘림대변인,홍성희 전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후보 공보단장, 한림대 박찬수교수, 국민의힘 중앙위 김상문사무총장, 박태수 주식회사 피닉스 부사장, 조만수 동대문페션상가연합회 회장, 한류교향오케스트라 김만수단장, 부정부패추방연합회 박흥식회장, 조용진 경기고양시 환경시민연합회장, 송일영 금호웰빙텍 회장, 고태식 프로덕션 듀크 대표,환경방송 총재,정호성 서울메트로환경 이사, 노윤수사무총장, 고재용 전 서대문구청 홍보담당관, 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조기권, 심재열, 김옥순 등  중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했다. 

특히 김석훈총재의 삶의 여정이 녹아 숨쉬는 의리와 정의의 사나이들로 대변되는 특전사, HID, UDU, 공정통제사(CCT), 항공구조사, SSU, 해병수색대 요원들이 참석, 이정희회장 취임식을 더욱 빛냈다.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이정희 신임회장


 이날 김석훈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는, 회장 취임의 축사를 통해 "이제는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새로운 지구환경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전환기"라고 규정하고 "국가 환경정책의 생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경제.언론.학계의 절절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사 도중 여러차례 눈물을 쏟아낸 김석훈총재는, “그간 너무 앞만 보고 거침없이 달려왔다. 그것이 내 방식의 나라사랑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가를 위한 일에 정진하겠다” 한 대목에선 복받치는 울음을 참지 못한채 축사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이정희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신임회장은 취임 소회에서, 김석훈총재와의 인연과 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역사를 일일이 언급하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이 있는 소임이다. 비록 어려움이 뒤따르겠지만, 고난 속에서도 협회 사무국 동료, 전국 시도지부장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파고를 이겨내서 국가 환경정책 수립은 물론, 지구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한국 제일의 환경시민단체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제대군인노동조합 김영교대표


이날 외빈 자격으로 축사에 나선 제대군인노동조합 공동대표인 김영교 예비역 육군소장은,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께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민주의라는 등불을 통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어 오신 산증인들이고, 나 자신은 영예의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예비역 소장 출신이지만, 이 자유대한민국의 발전과 보훈의식이 충만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데 제대군인노동조합을 융성시켜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는 소신을 피력한 후, 

“우리는 역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건강한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보아 왔고, 그 중심에는 국가공동체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보훈정신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제대군인노동조합은 제대군인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통해 공익을 위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가를 우리 사회에서 인식케 하는 단체”라고 포문을 열었다. 

전 단국대법대학장.국민의힘 여의도연구소 소장. 석종현법학박사 


이날 축사와 함께 디너로 이어진 파티의 서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하여’을 선창한 ‘k-대사모 석종현총재는, “ 국가와 국민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통합이란 어떤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런 국민들의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대장정의 k-대사모를 발족시켰다.”고 언급한 뒤, 

“분명한 것이 있다면, 국민통합이란 하나가 되자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이 민주적으로 공존하는 상태로 보는 게 좋겠다. 국민통합이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갈등 해소의 제도화가 국민통합에 중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가치, 이익을 반영하고 수렴할 수 있는 정치적 대표체제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 국회, 선거, 정당 등 정치개혁이 절실한 이유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으로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중심에 국제청년연합회와 제대군인노동조합, 공정한 나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토로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특히 한국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이정희회장 취임 축사의 서두에서, 

“무엇이 공정사회인가? 흔히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며, 가진 자의 양보와 덜 가진 자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공정사회라고 한다. 정부에서는 출발과 과정에서 공평한 기회를 주되 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회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러한 공정사회의 개념은 뭔가 부족한 면이 있다.”고 일침한 뒤, “아무리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출발과 과정이 공평하다 해도 결과가 공평하지 못하면 공정사회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공정사회는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행복한 사회’이다. 법과 원칙을 지킨다거나 기회를 공평하게 하는 것은 공정사회로 가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곧 공정사회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김석훈총재는 “이정희신임회장은 늘 열정적으로 AI 학문에 정진해 온 석학”이라면서, 조직에 대한 열의로 성과를 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정희회장 체제의 국제청년환경연합이 환경정책 기반 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희 신임회장도 이날 취임 연설에서 “김석훈총재가 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많은 터전을 닦아주신 만큼, 제가 이어받아서 외형상의 환경단체를 넘어선 진정한 정책법인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석훈총재와 이정희회장 두 사람은 이날 취임식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등 ‘아름다운 취임식’의 대미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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