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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부활 기반 갖추는데 진력하겠다." 2023년 신년단배식 가져
  • 편집국
  • 등록 2023-01-07 09:06:53
  • 수정 2023-01-07 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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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형대기자]

k-대사모 총재 석종현(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소장, 단국대법대학장)는 지난 4일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사무처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단배식(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배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부분 국가의 정치. 경제 부분에 대한 심경을 밝혔지만,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은 한결 같았다. 

 

이날 하례회에는 석종현총재, 박선영 전 국회의원, 강신업변호사, 홍사광 한국사회문화연구원이사장, 대한민국역사지킴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회장,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K-대사모경기도운영위원장),김영석 K-대사모 울산운영위원장, 박병칠 K-대사모 정책분석평가위원장, 김상문 K-대사모 총재비서실장, 박찬수 한림대교수, 홍성희 전 윤석열대통령중앙선거대책본부. 홍보본부장,송일영 주식회사 지식산업경재공동체회장, 김도현교수, 정종암법학박사(한국법제발전연구소 연구위원)정호성 오세훈서울시장 정무특보,장순철 자유수호연대 대표, 김명수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 대표, 김기찬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태수 주식회사 피닉스 부사장 및 핵심 대사모 회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새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힘의 2024 총선 승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석종현총재


석종현총재는 “국가의 정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산실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로 대안을 모색하고 국민 중심의 K-대사모로 확장 발전 시켜 나아갈 것”이라며 “신뢰받는 국민단체를 만들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리에 국가를 견안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해 경제가 어렵다고 하니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여건이 어려운 건 누구에게나 같은 조건”이라며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박선영 전 국회의원


이어 박선영 전 국회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우리 모두의 혁혁한 기여와 공로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가능했지만, 지금까지 이룩한 업적과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국가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와 인류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해야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우리나라와 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에 관한 소견을 피력하고 있는 강신업변호사


강신업변호사는,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피력한 뒤,

자신이 공직선거법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유승민 전 의원을 수서경찰서가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 경찰 관계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도 밝혔다.

또 “제 마음이 향하는 곳은 오로지 국민이요, 또한 이 시간 뒤에 오는 역사라 할 것이니, 이에 저는 국민께 읍하고 출하의 변을 올려 국민의힘의 주인인 당원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김을 분명히 하고 향후 매사에 그릇됨 없이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이승만(리)·박정희(박) 대통령이 일으킨 기적의 대한민국을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 프리덤 칼리지 장학회 ‘리박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의 최근 활동영역을 소개한 뒤, “자갈밭을 고르는 심정으로 생활 속에서 작은 우파혁명을 이끄는 역사교육에 매진하면서,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새빨갛게 물들지 않은 한국을 물려주고, 2세, 3세를 위한 글로벌 캠프도 마련, 한국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나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망과 꿈이 있는 살기 좋은 나라, 실질적인 국민중심의 정치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분열과 갈등으로 두 동강 난 자유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하나로 묶어갈수 정치토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소견을 피력했다. 

 

박병칠 K-대사모 정책분석평가위원장


박병칠 K-대사모 정책분석평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가경제의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k-대사모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언급하면서,“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며 , 국가경제의 앞길도 순탄치 않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현 경제상황을 주지시킨뒤, “앞으로 우리는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말하며 k-대사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을 다졌다.

 

김상문 k-대사모 총재 비서실장


김상문 k-대사모 총재 비서실장은, ”석종현 대사모 총재를 정점으로 그동안 한국 정치에서 세대교체나 ‘젊은 피 수혈’이라는 말과 함께 부상(浮上)한 청년 정치의 선두에서 한국 정치가 당면한 문제들의 대안을 제시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한국정치를 더욱 넓은 시각에서 들여다보면서 향후의 목적에 대비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토로했다.

 

김영석 k-대사모 울산광역시 운영위원장


김영석 k-대사모 울산광역시 운영위원장은, "희망찬 새해! 단배식을 시작으로 소통과 대화의 방식에도 많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전제한 뒤, 

"정치인들을 깨우기에 앞서 유권자들이 먼저 깨어나야 할 것이며 극좌,우의 갈라치기를 지양하고 보다 선진화된 기법으로 소통하며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정치, 사회를 바로세우는 선도 단체로써 굳건히 서있기를 희망한다." 고 주문했다.


K-대사모 측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작금의 대한민국은 친,종북 정치세력들의 적폐로 인해 쇠락의 길로 접어들면서, 존망마저 위태로워진 현실적 고통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근간에도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K-대사모 구성원 모두의 단합과 열정, 희생으로 이제 K-대사모는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완벽하게 부활의 기반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K-대사모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정치문화를 바꾸고 경제의 활로를 열며 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 진력하되, 내용적으로는 준엄하되 강퍅하지 않은 따뜻한 국민단체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K-대사모 구성원들은 자유 대한민국 윤석열정부가 최고의 자부심과 능력을 갖도록 끊임없이 격려하고 자극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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