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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현 k-대사모총재 주도, 국민총선승리본부 김기현 당대표후보 공식 지지선언 대선출정식 방불
  • 편집국
  • 등록 2023-02-18 09:14:14
  • 수정 2023-02-19 0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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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사모 석종현총재와 조전혁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조직총괄본부장


[조대형 대기자]

 

 본격적인 국민의힘 경쟁의 막이 올랐다.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 등 양강 후보의 초박빙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력한 시민단체 및 당원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총선승리본부가 김기현후보 지지선언을 공식화 했다. 

 

국용호 한국기자총연합회 회장


국민총선승리본부는 여의도동 김기현후보 캠프인 대산빌딩 4층에서 조전혁 조직총괄본부장 비롯한 석종현 전 여의도연구소장(K-대사모총재),  최한철 전 춘천MBC 사장, 박상규 겅기도당 부위원장단협의회장, 박흥식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장, 국용호 한국기자총연합회장, 박병칠 김기현당대표후보 정책분석특보, 문은정 김기현 당대표후보 운영실장, 김명수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추진위 위원장, 김재명 한국일자리중앙회장, 김상문 국민의힘 국민총선승리본부 청년특보, 홍성희 김기현당대표후보 조직총괄디지털본부장, 민정기 국민총선승리본부 언론특보, 김기찬 한국철도 사장, 김도현교수, 홍정기교수 등이 참여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박병칠 김기현당대표후보 정책분석특보


지지선언식에서 k-대사모 석종현총재는 “이번 당대표 선거는 총체적 무능이냐, 확실한 유능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다. 평생을 특권으로만 살아온 후보는 절대 안된다”며 안철수 후보를 겨냥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 캠프의 문은정 운영실장은 “당원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면서며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국민총선승리본부 경기도 조직위원장 박상규

 

홍성희 본부장장은,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는 현장유세를 우선으로 당원들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한 시민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K-대사모 석종현총재는 국민총선승리본부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자리에서,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동시에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제22대 총선승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마인드에 생각을 달리하거나 자기 정치행위를 통한 대권욕심을 갖고 있는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 김상문종합상황실장  


 정치인들은 총선승리의 선두에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지, 당권을 장악하여 자신들의 계보 확장의 기회로 만들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안철수후보로는 당과 나라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포문을 연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비하여 전국 당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면서 국민총선승리본부의 김기현 당대표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포효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후보 언론대책특보 최한철


다음은 국민총선승리본부의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지지선언 전문 

 

1. 김기현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그간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특정 정치인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고,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애당심의 발호이며 입법독재 정당 민주당에 항거하는 대단원의 결단임을 선언한다.

 

2. 김기현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대통령실의 조종이나 특정 정치인의 사주로 보는 것은 김기현후보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왜곡이며 국민의힘 전 당원들을 모독하는 행위다. 

 

3. 안철수후보는 윤석열정부의 방해 활동이나 공격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민주화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여당의 당대표 후보가 아니라 오만과 트집만으로 정치권력을 유지하려는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 

 

4. 김기현대표 후보는, 공적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자, 국민 대사기극을 벌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차없이 처단하여 국가의 기강을 세우고 부패와 부정을 방지할 것을 촉구하며 선언한다 

 

5. 김기현후보는 최선의 정치를 통해 윤석열정부 성공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임을 선언한다 

 

6. 윤석열정부의 정국불안과 관련해 정부 여당의 일을 남의 당 일처럼 다루는 안철수후보는 당대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7. 말로만 상생의 정치를 주장할 뿐 윤석열정부를 곡해하고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안철수는 윤석열정부와 함께할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는 앞에서 밝힌 제반개혁이 윤석열정부 임기 내에 모두 순조로이 완결될 수 있도록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

 

모든 당원 여러분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새로이 하고 맡은 바 당대표 직책에 가일층 충실할 것을 공약하고 있는 김기현후보를 지지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는 이번 김기현후보 지지의 불가피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김기현후보에 대한 성급한 시비나 비방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유구한 장래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방해하려는 후보들에게 냉엄한 비판을 할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은 이 지지 선언을 발표하면서, 오직 자유, 민주 제도의 건전한 발전과 조국 통일,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된 그날만을 기원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이 기원이 곧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의 기원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의 당선이 성취되는 3월8일까지 힘차게 전진을 계속합시다.그리하여,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 속에서 제22대 총선승리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힘을 발휘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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