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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박영춘 강원 춘천(갑) 예비후보 춘천발전을 위한 공약발표
  • 송호령
  • 등록 2024-02-08 11:37:54
  • 수정 2024-02-0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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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춘 국민의힘 예비후보 “춘천은 경제다·춘천-여의도 經濟로 通하다”
  • “대한민국 키운 춘천토박이 경제통·춘천경제 확실히 살리겠다” 젊은 패기로 강력추진
  • "춘천이 키운 대한민국 경제통 춘천 서민·민생·경제 책임지겠습니다." 의지 밝혀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박영춘 예비후보는 '오직 춘천경제, 춘천경제의 재도약과 부흥을 위해 기업이 찾아오는 춘천 만들기'로 다음과 같이 공약을 발표 했다.

△춘천을 수도권 도시로 발전 추진

△동부 수도권 기업 중심 도시 기반 구축

△체류형 문화예술체육관광 명품 휴양도시 건설 

△일하는 복지 공동체 구현을 통한, 안전하고 편안한, 여러 세대가 어울려 사는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춘천,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신바람 나는, 모두가 행복한 춘천

△30만 규제 특례도시를 넘어 50만 규모의 동부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발전



박영춘 춘천(갑)예비후보가 지난 7일 춘천시청에서 공약발표를 하고있다. 


박영춘 춘천(갑)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22년간 경제정책 총괄 부처에서 여러 국내·외적 국가적 난제들과 씨름 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정책을 만들고,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며 실행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13년간 SK그룹에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 발전해 나가는 기업 경영의 생생한 과정과 실물 경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박영춘 춘천(갑) 예비후보는 “우리 춘천이 처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그리고 지속 가능하게 해결해 나가는 길은 어떻게든 꺼져가고 있는 도시 성장의 모멘텀(동력)을 빨리 되살려야 한다는 것이며, 그 답은 바로 기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어떻게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기업을 많이 만들고(창업-기업투자), 기존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기업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육성), 미래 유망산업의 규모(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있는 기업들이 춘천에 오게 만들어야(유치-기업투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춘 춘천(갑) 예비후보는  “고향 춘천에서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유는, 오로지 그간 35년간 정부 경제부처와 민간 기업에서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네트웍을 총동원하여 창업과 기존의 향토 기업들의 육성, 새로운 기업들의 춘천 유치에 모두 쏟아 붓고자 한다”고 자신감과 지지를 호소했다. 


△ 박영춘 (59)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갑)

△ 학력

    교통초등학교, 강원중학교

    제1고(강원사대부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전공

    미국 미주리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정부

   제31회 행정고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금융경제 위원회 금융정책국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부총리 비서관


△ 기업

   SK그룹 부사장(수펙스추구협의회)

   SK(주) 사업전략담당

   SK(주) 재무담당


△ 정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산업과학전문위원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한편, 춘천 시민들의 반은 경제 전문가가 춘천을 살린다는 것에 대해 "인재 영입이라는데, 매우 기대된다"는 상당한 호의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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