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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의 행정구역 통합 10년 그 이후 재평가한다.
  • 장주석
  • 등록 2024-02-22 08:53:49
  • 수정 2024-02-22 0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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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통합된 창원시의 10년 동안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도시 성장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통합 효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논문은 지역내총생산, 고용 성장률, 인구 이동 등을 통해 도시성장과 균형발전을 검토하며, 다른 도시와의 비교를 통해 창원시의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장주석 ]

이 논문은 2010년에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대도시인 통합 창원시의 효과를 2017년 이후 10년 동안 조사한 것입니다. 연구는 도시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이 주요 통합 목표였으나 현재까지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지역내총생산, 고용 분포, 인구 성장, 인구 이동 등을 통해 통합 창원시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정적인 주민 인식도 다룹니다. 특히, 통합된 창원시의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의 부정적 인식이 통합 이후 확대되고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며, 이로 인한 도시 성장 및 지역균형발전 효과의 미흡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논문은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일반적인 문제점과, 국내에서 1990년대 이후 이루어진 여러 행정구역 통합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통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논문은 2020년을 기준으로 통합된 창원시의 10년 동안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도시 성장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통합 효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논문은 지역내총생산, 고용 성장률, 인구 이동 등을 통해 도시성장과 균형발전을 검토하며, 다른 도시와의 비교를 통해 창원시의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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