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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중국공산당 유착 의혹 LG유플러스 불매운동 개시
  • 송호령
  • 등록 2024-03-06 2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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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
  • "2023년까지 5년 간 이동통신 3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중 80%가 LG유플러스에서 발생
  • “LG유플러스가 화웨이를 버리지 않으면 국민이 LG유플러스를 버려야 한다”

시민단체 (이하 ‘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2.28.(수)에 이어 3. 6.(수)에도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신사 LG유플러스에 대한 불매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세계 각국이 안보 위협 때문에 추방한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고수하고 있고, 수시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가안보의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이라고했다. 


중공아웃 관계자는 특별히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상철 전 부회장에게 주목했다. 

이 부회장은 김대중정부 때 한국통신 대표이사와 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하고 2010년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취임, 2015년까지 재직 후, 2017년까지 상임고문으로 일했다. 그는 부회장 재직 시 국내외의 우려와 심지어 LG유플러스 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장비 도입을 강행했다. 2017년부터는 뻔뻔하게도 화웨이의 총괄고문으로 활약했다. 중공아웃 관계자는 “도대체 그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물었다.


최근 LG유플러스의 통화기록이 중국공산당에게 유출되었다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가 있었다. 

무려 3TB(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막대한 분량이라고 한다. 이 통화기록은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각종 공작을 펼칠 때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외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고집하고 있다. 화웨이는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 소속으로서, 캐나다의 통신장비기업 노텔을 통째로 훔쳐다가 설립한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에는 무려 40만명에 달하는 고객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했다.

 "2023년까지 5년 간 이동통신 3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중 80%가 LG유플러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미국은 물론, 일본, 영국과 프랑스 등 자유진영에 속하는 세계 각국이 화웨이를 추방했음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는 여전히 화웨이를 고수하고 정부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LG그룹의 여러 계열사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이미 설치한 화웨이의 장비를 보안문제가 없는 것으로 교체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중공아웃 관계자는 “그렇다고 해서 LG유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국가안보와 국민의 개인정보를 희생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공실본 관계자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고, “보안문제를 거론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협박하며, 국민의 입을 막으려 한다.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공실본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를 버리지 않으면 국민이 LG유플러스를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실본 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공산당의 두 번째 침략에 맞서 싸우는 중”이라며, 그 근거를 나열했다. 중국공산당은 북한 괴뢰의 핵무장을 지원했고, 대한민국 곳곳을 겨냥해서 레이더와 미사일을 배치했다. 중국공산당은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을 자행하며 상전인 양 군림한다. 공자학원을 만들어 통일전선공작을 전개하고,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간첩을 양성한다. 100만 재한 중국인과 3천만이 넘는 중국 우마오당은 인터넷 인해전술로 여론을 교란한다고 설명했다.

 

CCP(중국공산당)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그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전인류, 전세계를 상대로 공작을 하며 도둑질, 간첩질, 깡패질을 일삼는다.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심지어 남의 나라 역사와 문화까지도 제것이라 떼를 쓰며 강짜를 부린다. 최소한의 윤리, 도덕, 국제법과 모든 한계를 짓밟고 마약까지 동원하는 소위 초한전이라는 악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사실 중국공산당은 자기 나라 국민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르며, 일국양제의 약속을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을 하며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 그리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국가적 범죄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중공아웃 관계자는 2022년 3.9대선을 “우리가 앞으로 중국공산당의 속국으로 몰락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과 일본의 동맹으로서 자유와 번영을 누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이었다”고 정의했다.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것은 우리 국민이 미국과 일본을 선택했고, 자유와 번영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는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우리는 다시금 생사의 기로에 섰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친중 노선을 걷고 있는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한미일동맹은 다시금 표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 관계자는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중국공산당의 검붉은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LG유플러스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중공군이 운영하는 화웨이의 장비를 고집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행태가 매우 의심스럽기 때문이란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공아웃과 공실본은 2021년 1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반중 기자회견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은 114회차 기자회견이었다. 


 CCP(중국공산당)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다음은 성명서의 내용이다.


중국공산당 화웨이에 매달리는 LG유플러스를 거부한다!!

 

LG유플러스의 통화기록이 중국공산당에게 유출되었다. 무려 3TB(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막대한 분량이다. 이 통화기록은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각종 공작을 펼칠 때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외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고집하고 있다. 화웨이는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 소속으로서, 캐나다의 통신장비기업 노텔을 통째로 훔쳐다가 설립한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에는 무려 40만명에 달하는 고객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2023년까지 5년 간 이동통신 3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중 80%가 LG유플러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미국은 물론, 일본, 영국과 프랑스 등 자유진영에 속하는 세계 각국이 화웨이를 추방했음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는 여전히 화웨이를 고수하고 정부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 

 

LG그룹의 여러 계열사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이미 설치한 화웨이의 장비를 보안문제가 없는 것으로 교체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LG유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국가안보와 국민의 개인정보를 희생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특별히 김대중정부 때 한국통신 대표이사와 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하고 2010년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취임, 2015년까지 재직 후, 2017년까지 상임고문으로 일한 이상철에게 주목한다. 그는 부회장 재직 시 국내외의 우려와 심지어 LG유플러스 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장비 도입을 강행했다. 2017년부터는 뻔뻔하게도 화웨이의 총괄고문으로 활약했다. 도대체 그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LG유플러스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고, “보안문제를 거론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협박하며, 국민의 입을 막으려 한다.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를 버리지 않으면 국민이 LG유플러스를 버려야 한다. 우리는 오늘 LG유플러스 불매운동 개시를 선언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공산당의 두 번째 침략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중국공산당은 북한 괴뢰의 핵무장을 지원했고, 대한민국 곳곳을 겨냥해서 레이더와 미사일을 배치했다. 중국공산당은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을 자행하며 상전인 양 군림한다. 공자학원을 만들어 통일전선공작을 전개하고,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간첩을 양성한다. 100만 재한 중국인과 3천만이 넘는 중국 우마오당은 인터넷 인해전술로 여론을 교란한다. 

 

중국공산당은 전인류, 전세계를 상대로 공작을 하며 도둑질, 간첩질, 깡패질을 일삼는다.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심지어 남의 나라 역사와 문화까지도 제것이라 떼를 쓰며 강짜를 부린다. 최소한의 윤리, 도덕, 국제법과 모든 한계를 짓밟고 마약까지 동원하는 소위 초한전이라는 악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자기 나라 국민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이다.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일국양제의 약속을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을 하며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 그리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국가적 범죄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중국공산당의 패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온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정체와 패악질에 눈을 떴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의 세기적 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다.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임박했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이 동행하던 시대, 그래서 우리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안미경중이 아니라 한미일 안보·경제·기술 공동체의 시대다. 

 

대한민국은 2022년 3.9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우리가 앞으로 중국공산당의 속국으로 몰락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과 일본의 동맹으로서 자유와 번영을 누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이었다. 우리 국민은 미국과 일본을 선택했다. 자유와 번영을 선택했다.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우리는 다시금 생사의 기로에 섰다. 시종일관 친중 노선을 걷고 있는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한미일동맹은 다시금 표류할 수밖에 없다.

 

4.10총선은 제2의 낙동강전선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배후에 도사린 중국공산당의 검붉은 실체를 직시하자.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철천지 원수요, 대한민국과 인류의 공적이다. 중국공산당을 없애지 않고서는 평화도, 번영도 불가능하다. 대동단결하여, 총력을 기울여, 4.10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천멸중공!! 

 

2024. 3. 6.  CCP(중공) 아웃/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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