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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개최, '민간항쟁 급증! 中共 양회 전 큰일 터질까?'
  • 송호령 취재부장
  • 등록 2024-02-23 10:42:43
  • 수정 2024-02-23 1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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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 정권의 차단과 체포에 대한 불만 표출' 중국 인민들 중국 공산당 정권에 불만 표출
  • 중국공산당 내 반중 정서 확산 대응 방안 모색
  • 윤석열 정부 반중친미냐? 친중친미냐? 정확한 반중친미 스탠스 취해야 네티즌 의견

중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3월 4일에서 5일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를 개최 한다.
2주도 채 남지 않은 "큰 행사에 감시도 심하기 마련인데, 많은 중국 사람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중공의 차단과 체포를 피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중공 정권에 계속 불만을 표출하고 또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엑스 SNS의 한 네티즌은 시안 거리에 표를 찍어 올렸다.
출처 칸중국코리아

표 의원은 전인대 대의원을 칭하는 일명 운전사를 신분과 정원 40% 초과 금지, 운전사가 국가를 이끄는 것, 금지, 운전사가 정책 수립하는 것 금지라는 표를 달고 행인당이라고 서명했다.
또 다른 표에는 "운전사의 주권 사회 반대, 운전사의 재판권 정지"라는 문구도 쓰여 있습니다.
시안 거리의 표현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것은 시진핑에게 물러나라는 것 아니냐 시진핑이라고 이름을 쓰면 사람들이 사라지니 감히 이름을 쓰지 못한다, 중국, 중공 정권에 불만 표출

  • 일부 네티즌은 "시진핑에게 물러나라는 것 아니냐 시진핑이라고 이름을 쓰면 사람들이 사라지니 감히 이름을 쓰지 못한다, 다른 도시들도 따라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임
  • 초등학교 박사의 연임 금지, 운전사는 바로 인민 공공의 적인 것 같다, 다른 도시들도 따라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한다.
    일부 네티즌은 중공의 차단과 체포를 피하다 보니 은유적인 항쟁어가 매우 이해하기 어려워졌다.
    "몇 번 읽고 나서야 심오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용사들이 많으면 국민들이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운전사 주권 사회의 반대는 보행자 각성운동이며 민족 구원을 위한 위대한 운동이다.", "운전사 주권사회의 보행자 각성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각성"이라고 적었다.

  • 지난해 10월 준공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용감한 시위자 펑리파는 베이징 북부 제3순환도로 소통교에 현수막을 걸고 중공의 전염병 통제에 항의하는 봉화를 올렸다.
    그 후 평리파는 경찰에 체포됐다. 곧이어 1989년 64 민주화 시위운동 이후 중공의 포괄적 통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민 항의운동인 백지 혁명이 이어졌다.
  • 좌측 상단 동그라미 인물이 평리파, 공안에 체포되어 연락두절 상태라고 전했다./칸중국코리

중국의 소식통은 "이번 중국공산당 양회를 앞두고 민간 항쟁이 난무하고 있어 그때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내에서도 반중친미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몽을 따르며 일대일로를 진행했던 해외 각국의 사례들과 한국내 공자학원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대만 총선에 개입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한국의 총선에도 개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을 가짜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 중국공산당이 개입하고 있는 정황적 증거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여론이 일고있다. 

이러한 국제경쟁속에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중전쟁이 패권다툼에서 승자는 미국일수밖에 없다. 이기는 쪽에 붙어야지 망하는 쪽에 붙으면 함께 망한다."

 "한국은 빨리 미국과 중국의 정확한 포지션을 정해야 한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미국이냐? 중국이냐?는 딜레마에서 정확한 포지션을 못취하고 있다. 이러다 중국과 같이망한다."

 "침몰하는 배에 올라타는 이재명과 민주당도 중국과 함께 망하는것 아닌가?", 라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한 국제전문가는 "윤석열 정부는 반중친미 스탠스를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미국과의 국제외교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질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기사는 국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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