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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탤런트 신혜선 희극적 요소의 퓨전사극 '철인황후'에서 중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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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12-14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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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전개,

스타 탤런트 신혜선 희극적 요소의 퓨전사극 '철인황후'에서 중전역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전개

 

배우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데뷔 후 처음 사극에 도전한다.

신혜선은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청와대 셰프 장봉환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 역을 맡아 '신혜선 표퓨전 사극 코미디를 선보인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극중 김소용은 고고하고 기품 있는 겉모습과 달리 행동거지는 영락없는 상남자로내공이 필요한 배역이다.

신혜선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전개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까지가족이 둘러 앉아 재밌게 볼 수 있는 밝고 유쾌한 드라마"라고 귀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서 입지를 다져온 신혜선은 스크린에서도 빛났다영화 '결백'에서 엄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변호사 '안정인도굴에서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로 변신해 '세희역으로 호평받았다.

 

철인황후는 신혜선의 브라운관 컴백작이다제작진은 "마이웨이 라이프를 즐겼던 자유분방한 영혼이 엄격한 규율 속에 사는 중전이 되어 펼치는 신박한 궁궐 생존기가 웃음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의 윤성식 연출과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영화 '6년째 연애중'의 최아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됐다.

 편집국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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