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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이자연회장, 전국가수노래자랑 개최
  • 편집국
  • 등록 2020-12-27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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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들만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 3주 연속 경연 진행
  • 사회엔 송해·임수민 아나운서와 이자연가수협회장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KBS의 장수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전국가수노래자랑’(연출 박효규)>

3부작으로 새롭게 기획. 제작했다.


사)대한가수협회가 비대면 시대 신개념 문화콘텐츠를 예고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낮 12시 10분부터 90분간 첫 방송아 방영됐고, 

전국에 분포한 실력파 가수 와 원로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려,

지난 20일, 27일 3주 연속 경연 형식으로 펼쳐졌다


첫 방송은 국민MC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이자연(대한가수협회장) 등이 진행을 맡았고, 남종현(대한가수협 운영위원장), 김광진(대한가수협회 고문), 박성훈(작곡가),홍진영(저작권협회장), 길영인(대한가수협 고문변호사), 김창숙(탤런트),설운도(가수), 이연희(성우협회장), 허참(방송인), 이호섭(작곡가), 엄용수(코미디언협회장)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위트 넘치는 심사평으로 객석을 빛냈다.



(사)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6개월간 기획,예심,본선까지 열심히 준비한 무대다.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희망과 위로가 되어, 새 힘을 얻고 삶에 활력이

재충전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기획의도에 대해 “대한가수협회 고유 사업인 ‘낭만콘서트’를

비대면 시국에 발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원로가수들의 애환과 추억의 재조명

그리고 문화 소외계층과 중장년층과의 공감대 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가수협회는 최종결선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10명을 선정해,

행운상을 의미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음반 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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