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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선·미 오늘 31일 대 공개
  • 편집국
  • 등록 2020-12-30 2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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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예선전 영예의 진(眞)을 달게 될 주인공이 탄생한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트롯2' 3회에서 121명 중 '마스터 예선전'의 진, 선, 미를 차지할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는 상향평준화된 쟁쟁한 실력의 우승 후보가 대거 등장해 누가 돼도 어색하지 않은 ‘진’ 쟁탈전 속 첫 왕관을 쓰게 될 예선전 ‘진’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회에서는 아이돌 미모에 반전되는 목소리를 가진 아이돌부 홍지윤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놀라게 한 대학부 마리아, 절절한 사모곡으로 감동과 여운을 안긴 현역부 B조 윤태화, 철옹성 마스터 조영수를 울린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 등이 강력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2회에서는 각종 트롯 오디션을 휩쓴 강력 우승 후보 중고등부 전유진과 임영웅의 은사로 안정적 가창력을 가진 '버블시스터즈'의 영지, 시즌1 당시 석패 후 2년 만에 돌아와 반전을 보여준 김의영이 우승 후보 자리를 다투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이 30일 공개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남은 마미부, 쌍둥이부, 직장부, 타장르부에서 우승 잠룡이 대거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터들도 예선전 후 난색을 표했고,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예선 회의 시간을 기록했다.

마스터들은 회의 중 한 참가자를 가리키며 "이 전까지는 진이었지"라는 말로, 다시 판세를 뒤집은 막강 참가자의 등장을 귀띔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참가자들 대부분이 역대급 실력과 매력을 자랑한 덕에 예선전 ‘진’ 주인공 뽑기가 난항을 거듭했다”며 “마스터들이 장고 끝에 탄생시킨, 영예의 예선전 ‘진’의 정체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편집국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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