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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2’ 가수 성시경, 엄정화에게 “누나랑 결혼했어도 좋았겠다” 대시
  • 편집국
  • 등록 2021-02-14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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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 카리스마 넘치는 ‘엄메이징’ OFF 라이프를 선보인다.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tvN ‘온앤오프’ 엄정화가 ‘엄메이징’한 OFF 라이프로 기분 좋은 웃음을 예고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6일 처음 방송될 시즌2 새 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엄정화는 첫 방송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엄메이징’ OFF 라이프를 선보인다. 엄정화는 지난해 ‘온앤오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꽉 찬 일상과 진취적 태도로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는 MC로 합류했다. 인생 첫 MC 데뷔에 긴장한 것도 잠시, 성공적으로 MC 신고식을 마치며 ‘온앤오프’의 출발에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았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일상은 물론 사적 멤버들의 이야기에도 진심 어린 공감과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MC 데뷔와 함께 진정한 OFF를 공개한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온전한 쉼 속에서도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은 숲 속을 연상케 하는 작은 개인 테라스에서 산책하며 하루를 시작하는가하면, 반려견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심 봤다!”를 외쳐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뿐만 아니라 빨래를 칼 각으로 개고, 저탄고지 아침 식사를 만드는 등 편안함과 부지런함이 어우러진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집국 문화부 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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