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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예수한국, 복음통일 성취하는데 헌신하겠다
  • 편집국
  • 등록 2022-07-05 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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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강원도당 위원장 홍장희 

 

 

자유통일당 홍장희 강원도당위원장(화천 동촌교회 담임목사)은 신중하고 온화한 성품대로 조심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목소리였지만 지난 문재인정권의 국가 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문재인정권의 국정전체가 정치적 사회주의, 경제적 공산주의 ‘이념 정책어었다’라고 설명할 때는 단호했고, 한미동맹의 관계 개선에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적절한 지도자라고 밝힐 때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였다.최근 ‘한국에 예수한국, 복음통일 정책이 있는가’라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도발적이었지만, 국정 전반의 관한 대담에서는 점잖은 목소리로 “그간의 진보정권은 사람도, 절차도, 정책도 없고 코드만 있었다”고 꾸짖었다. 그간 화천군기독교연합회장, 장로회 노회장(2회), 강원기독교연합회 부회장, 강원도 화천 동촌평화교회 담임목사까지 지낸 한 장희위원장은 남북 관계와 한·미 동맹, 한·일 관계, 한·중 관계까지, 기자의 다소 거친 질문에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혜안으로 막힘없이 답했다.인터뷰는 첫 전화 통화가 이뤄진 1일에 약속한 후 2일에 춘천에서 오후 2시에 만나 이뤄졌고, 이후 전화와 서면을 통해 질문과 답변을 추가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어떻게 평가하나.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을 끌어내고 기대를 많이 줬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고 북한에는 시간을 준 것도 사실이다. 2017년 곧 전쟁이 날 것 같은 상황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이 적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훼손하고 정치적 사회주의, 경제적 공산주의를 지향하려한 여적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 이미 임기가 끝난 정권이긴 하지만, 문재인정권에 대해선 보다 직접적인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홍 위원장은 “문재인정권이 기본적으로 친북정권임을 자처했고,미국과는 동맹관계까지 파기하기에 이르는 동안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한 결과를 만들어, 한발 더 나아가 북한 주도의 한반도 통일까지 꿈꾸게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북한에 호의를 보여도 남북 관계가 진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이 할 수 있는 최대 역할은 각국의 공동이익, 예를 들어 북한의 비핵화 같은 게 뭔지 찾아내고 그 실현을 위해 특히 미국 등 각국과 최대한 공조하는 것이고 한국이 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문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건 비현실적인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보수 성향 외교 전문가들은 한·미 동맹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북한이나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한·미 간 이견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미국은 지금 쿼드(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4개국 안보협력체)를 구상하고 있고 그걸 넘어 쿼드+(플러스)도 생각하는 것 같은데 윤석열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디는 판단이다. 북한의 핵 위협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입장 등에서도 우리의 입장을 미국에 제대로 설명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홍 위원장은 “또 하나 중요한 건, 문재인 정권이 한·미 관계를 포함해 외교 정책을 너무 교란시켜놨다는 점”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이걸 정상화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다. 그런 흐름에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도 계속 한·미·일 협력을 강조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미·일 관계 개선 의지는 분명한 것 같다.

 

“지금 구체적인 일본군위안부, 강제징용 등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국의 참여가 상당히 중요하다. 지금 미국 외교 라인의 인적 구성만 봐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미·일 관계는 밀접하고 긴밀하다. 일본 사람들 자신이 생각해 내지 못한 것이라도 미국이 일본을 설득시킬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도 다른 건 다 바꿔도 중국에 대한 공세는 한일 양국과 공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덩샤오핑(鄧小平)의 도광양회(韜光養晦)라는 지침을 바꿔 주동작위(主動作爲)의 정책으로 들어갔다. 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커가는 경제력으로 압박해 외교적·안보적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다. 그 명분 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교훈을 주고 길들이기를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결국 샌드위치 신세가 안 되려면 확실한 입장을 정해야 한다는 말인가.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양자택일할 필요는 없다. 단 미국이 원하는 정책에 우리가 어디까지 간다는 것은 확실히 이야기할 필요는 있다. 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후신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들어가는 문제를 왜 우리가 우물쭈물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미국도 다시 들어가려 하는데. 중국이 시비 걸 수 없다. 시비 건다면 오히려 ‘너희들 때문에 안 들어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 기회가 된다. 쿼드 문제도 우리가 계속 긍정도 부정도 아닌 ‘NCND’로 일관할 게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그 논리가 그럴듯하면 미국도 설득될 것이고, 요리 빼고 조리 빼고 믿을 수 없다는 인식도 불식시킬 수 있다. 이런 자세를 갖지 않으면 미·중 사이에서 우리 입장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미·중 패권 전쟁을 전망해 달라.

 

“패권 전쟁은 한 나라가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 무한 전쟁이다. 그러나 이제는 동맹전이다. 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하고 미국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한다고 한다. 진영 싸움을 벌이는 거다. 한 진영이 승리할 때까지 끝날 수 없는 싸움이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한 쪽을 포기하고 한 쪽으로 가자고 할 만큼 작은 나라는 아니다. 필요에 따라서 친중이 될 수도 있고 친미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독자 노선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경제 강국이 되겠다, 또는 모든 국제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이날 홍장희위원장은 대담의 모두 발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하듯 탄핵으로 몰아내고 집권한 문재인 주사파(主思派) 정권은 대한민국을 김정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끌고 가려다 중단된 현실에 있지만. 여전히 방송, 민노총, 법원, 지자체 등은 이미 적화(赤化)되었다”면서 “이들과 죽기 살기로 싸우지 않으면 적화를 막을 수 없다.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적화통일을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자유통일당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흐리멍텅한 중도(中道)실용주의로는 대한민국을 건져낼 수 없다”면서 “자유통일당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겠다. 정치인의 희생과 헌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위원장은 특히 자유통일당 강령에서 “우리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고자 한다”면서 “우리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정당으로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그날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홍장희위원장은 전광훈 목사를 “우리 당의 영적(靈的)・정신적 지도자” “우리의 선지자” “10월 국민혁명의 정신적 지도자”라고 통칭하면서, “지금은 이렇게 자유통일당이 독자노선을 가지만, 결국 22대 총선에서 이기려면 보수정치권이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는 홍위원장에게 왜 지금은 통합을 못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홍위원장은, 

 

“현재는 정신・사상의 문제, 둘째는 조직 구성원들의 목표 의식의 문제 때문에 안된다.

 국민의힘은 현재 계속해서 좌(左)클릭을 해왔다. 물론 명분은 좌클릭이라고 하지 않고 중도로 가고 있다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자유민주주의는 중도론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확고한 자유를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토머스 제퍼슨은 ‘자유의 나무는 애국자와 압제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한 것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이 지금 국가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데, 이는 자유의 위기이기도 하다.”


 

 ― 왜 그런 ‘자유의 위기’가 왔다고 생각합니까.

 

 “주사파, 조선노동당과 중국공산당, 러시아, 이들과 이념을 같이 하고 있는 진보정치권이 바로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는 세력이다.”

 

 ― 주사파나 조선노동당은 그렇다 쳐도, 중국공산당과 러시아까지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는 세력이라고 하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중국이 공산당의 깃발 아래서도 경제성장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지식인 가운데서도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유튜브가 안 되는 나라다. 여전히 토지가 국유화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공산당, 시진핑(習近平)의 1당 독재입니다. 그리고 동북공정(東北工程)을 통해 조선을 자기들의 속국(屬國)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대일로(一帶一路)로 상징되는 중화패권주의(中華覇權主義)는 씻을 수 없는 중국의 정신이다. 시진핑이 말하는 ‘중국몽(中國夢)’은 바로 중화패권주의다. 이 엄청난 문제를 우리나라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은 간과하고 있다. 물건을 더 팔아먹으려면, 관광객을 더 받으려면, 좀 불편하더라도 참아야 하지 않느냐면서 자유를 양보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정치인들이다. ”

 

 ― 그런데 이제는 북한이 우리에게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북한은 진작 망했어야 하는 3대 세습독재국가이자 공산국가인데, 이들이 지금 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세계 6대 군사강국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아직까지도 흔들리지 않는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라는 차(車)를 왼쪽으로, 중국과 북한을 향해 몰아왔다. 우리는 미친 자의 손에서 운전대를 빼앗아서 대한민국을 미국, 유럽, 일본이 있는 쪽으로, 원래 가고 있던 자유국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 대한민국이 지유민주주의 체제로 확고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적으로 국민들은 국민의힘을 보수(保守)의 종갓집으로 생각하고 있고, 군소(群小)정당에 표를 줘서 사표(死票)를 만들 수 없다는 심리가 강하지 않는가.

 

 “그게 대세론(大勢論)인 것은 인정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당 구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왼쪽의 대중정당이고, 국민의힘은 오른쪽의 대중정당이다. 그런데 왼쪽으로는 전위(前衛)정당으로 정의당・민중당이 있고, 대중조직으로 민노총・전교조・언론노조 등이 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우파의 유일 대표성을 갖고 있는데, 이제는 우파에서도 확고한 이념정당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자유통일당이다.”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문재인–이재명,-김정은 중에서 누가 더 대한민국에 해악(害 惡)을 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김정은이 1위, 문재인이 2위, 이재명이 3위라고 생각한다.”

 

 ― 대한민국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게 김정은-문재인, 이재명이라면, 그들을 반대하는 사람을 모두 하나로 뭉치는 우파 통일전선을 구축해볼 수는 없겠는가.

 

 “물론 우파 통일전선은 절대로 필요하다. 지금도 저는 그런 정신으로 하고 있다. 통일전선을 하려면 코어(core), 핵(核)이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 정신, 희생・헌신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우파의 핵이 되어서 중도적 입장에 있는 이들을 비롯해 온갖 사람들과 연대(連帶)해야 한다.”

 

 ― 자유통일당이 다음 22대 총선에선 완주하는가.

 

“그렇다.”

 

 ― 홍위원장도 직접 출마할 의향이 있는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권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출마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자유통일당 같은 경우 태극기부대도 있고 해서 비례대표도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글세, 국회진출을 목표로만 한다면, 비례대표가 쉬운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지역구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

 

 ― 자유통일당에서 전광훈 목사 역할의 존재는 어떤 것이고, 어떤 사람인가.

 

 “전광훈 목사님이 가진 것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종교적 신념이다. ‘죽으면 천당 간다’ ‘감옥에 가도 나는 축복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무서운 신념이다.

 다른 대형교회 목사님들을 만나봐도 그런 분이 없다. 

 그 분은 이 시대에 선지자가 어디 있느냐?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앞에서 짱돌 들고 싸우는 사람이 선지자다. 전광훈 목사님만큼 이 정권과 싸운 사람이 없다. 좌파 친종북 세력과 싸우는 이런 사람이 지도자다. 바로 그  분이 전광훈목사다.”

 

 ― 전광훈 목사 없이 자유통일당이 자립할 수 있는가.

 

 “전광훈 목사님은 자유통일당과 함께 하는게 하나의 신념과도 같은 것이다.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전제로 굳건하게 전진할 것이다. 그분은 늘 ‘좌파 친종북 세력을 끌어내고 복음통일하는 게 자신이 할 일’이라고 말한다. ”

 

 ― 태극기집회가 건국 이후 처음 보는 자생적(自生的) 우파운동이라는 의미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

 

 “ 태극기운동은 전 세계 역사에서도 유례없는 위대한 것으로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것이다. 저는 태극기운동이 대한민국 수호의 핵심적인 부대요, 역사요, 정신이라고 보고 있다.

 

 태극기를 들면서 저에 대한 지지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저는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태극기집회에 참석해온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러 이유로 운동이 분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 전우애(戰友愛)와 애국심은 영원할 것이다. 이를 승화(昇華)・발전시킬 책임이 자유통일당에 있다고 본다. 그게 바로 자유통일당의 창당 이유 중 하나다.”

 

― 홍장희위원장은 목회자라기보다는 운동가 체질인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홍장희 위원장은 "나도 평생 목회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물들을 상대하였지만 전광훈목사는 정말 드문 지도자이다"고 평했다. "추진력과 통찰력, 무엇보다도 용기를 전염시키는 지도력이 사람을 끈다"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늘 낙천적이면서도 전략적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를 모았던 광화문 집회의 지휘자, 많은 한국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서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준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이 차기 총선의 成敗(성패)와 관련 없이 살아남으려면 성령과 애국심이 이념으로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 자유통일당이란 당명이 살아 남았다는 것이다. 헌법정신과 국가의 목표를 담은 진취적이고 힘있는 당명이 이름값을 할 것이다.”라고 정의했다

 

 [조대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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