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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시리즈 2 이철우 경북지사가 견인해 가는 경상북도의 도약을 꿈꾸며
  • 편집국
  • 등록 2022-12-20 08: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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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지사가 견인해 가는 경상북도의 도약을 꿈꾸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경북조직위원장 박윤식

 

  

매년 12월이 오면 달력이 1장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함께 남은 마지막 한 달이라도 열심히 살아서 한해를 잘 마무리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아마도 12월은 누구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경북의 민선단체장 출범도 27년이 경과 했으니 사람으로 따지면 청년으로서 최고의 전성기에 해당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 경북은 실제로 그런 전성기에 해당될 만큼의 상태에 있으며 그런 성과를 보여주고 있을까? 

 

현재 우리 경북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과 함께 기존의 지방자치단체를 뛰어넘을 최고의 자치단체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로 재선 경북지사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최고 수준의 경상북도를 만들겠다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소명 의식에 가까운 각오, 경북의 입지를 잘 이행해 새로 시작하는 임기 중 단기간에 최고의 경북으로 이끌려는 이철수지사의 리더십, 경북의 비전을 믿고 우리 경북을 위해 기꺼이 헌신을 아끼지 않은 경북도 공무원들 및 24개 시.군단체장들이 만들어 낸 최고 수준의 실적, 이철우 경북지사를 믿고 열심히 부응해준 경북도민들의 노력 등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는 현실에 있다. 

변방의 자치단체를 우뚝 서게 만드는 일은 무척 어려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한다. 

그런데 우리 경북은 그러한 통론을 깨고 새로운 경북과 대한민국 역사를 만들려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경북의 발전을 근간으로 새로운 자유 대한민국을 창조 한다는 마음으로 고민해야 한다. 27년 전의 우리 민선 경북시대가 만든 비전과 기존 자치단체와의 차별화 정책 등을 꺼내어 살펴보고, 그런 정책들을 현재의 시점에 어떻게 승화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경북도내 24개 기초자치단체장 및 구성원인 각 실.국장.주무관 , 직원, 경북도민들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해야 하고, 경북도청 공무원 전체는 경북을 새로 구성한다는 마음으로 미래 지향적인 비전 제시와 과감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으로 불리는 인공지능 기술의 출현으로 인한 세계적인 기술 경쟁, 수도권 자치단체의 부상으로 야기된 경제 질서의 재편 경쟁 등 국가환경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경북 내에서는 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고 있고, 그 여파는 각 시군지방에 소재한 대학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제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내실있는 무실역행의 시점에 와 있다. 27여년의 민선 도지사의 긴 세월 동안 혁신도시 자체 건설을 위한 하드웨어적 기반시설 조성 등 외형적 부분에 힘써 매진했다면, 이제부터는 혁신 경북도의 역량을 활용해 공공 기관 유치,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주체 간 네트워크 장으로 활용해 지역전략산업 및 특화산업을 집중육성 해야 한다

 

혁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고급일자리 창출 등 지역도시성(Urbanity)를 살리는 촉매제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자. 경북도 공무원들의 화합, 주도민들의 거환경 개선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하나 하나 채워나가는 내실 있는 원년으로 삼기를 소망해본다.

 

경북 혁신도시가 앞으로는 경상북도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돠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명실상부한 최대 성숙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변혁과 위기의 시기에 우리 경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렇게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다. 흐르는 강물에 정지해 있으면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물길에 휩쓸려 저 뒤로 멀리 떠내려가는 것이다. 우리 경북의 도약을 위해 지금 당장 구성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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