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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시리즈 3 경북도지사 이철우의 독트린, 경북 시대의 새로운 도래
  • 편집국
  • 등록 2022-12-26 09:27:21
  • 수정 2022-12-26 1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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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중은 왜 이철우에 열광하는가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경북지역위원장 박윤식


쪼잔함, 쩨쩨함, 시시함, 지루함. 작금의 정치를 보고 당장 연상되는 단어들이다. 한마디로 말해 ‘볼품없다’는 것이다. 위대함, 장엄함, 숭고함, 거룩함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가 없다. 정치미학이 사라진 현실에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창한 이철우 경북지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여기서 필자는 이철우지사가 주창한 정책에 대한 하우트가 중요한 것에 앞서 그의 리더십과 인간적 휴머니즘을 말하고 싶다. 

 

왜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의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경북의 메인 브랜드로 가사화 했을까!! 노동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을까? 이 물음에 답하려면, 주변을 돌아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모든 것이 각박함으로 치장되어 있는 작금에 이철우지사의 풍요로운 마음의 여백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는 얼마나 여유롭고 온화한가. 그는 무엇인가에 쪼들려 매사를 처리하는 사람이 이니다, 

 

그렇다면 필자는 이 대목에서 누가 영웅일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다. 한 개인일 수도 있고 세력일 수도 있다. 대통령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누구든, 또 어떤 지위에 있든 중요한 것은 고통받는 이들과, 또 그들 간의 연대와 협력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느냐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영웅이라면 그는 홀로 탁월하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위대하기 때문이다. 

경북의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위엄에 대한 진짜 의미도 이것이리라. 그런 이철우지사의미를 실현하는 영웅의 등장을 통해 정치가 쪼잔함·쩨쩨함·시시함·지루함만 드러내는 시대의 폐막을, 그리고 위대함·장엄함·숭고함·거룩함을 선사하는, 즉 정치가 아름다운 시대의 개막을 이철우지사에게서 기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강의 기적’ 다음으로 할 일은 ‘지방의 기적’을 만드는 일이고, 더 큰 성공의 중심에 경북도가 있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철우지사는 경북도의회 도정연설에서 “나 스스로 변해서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절에 살고 있다”면서 “고려를 버리고 조선을 설계했던 삼봉(三峯)이 그러했고, 서원운동으로 새로운 지방을 꿈꿨던 퇴계(退溪)와 반도체 신화를 만들었던 이건희 회장도 그러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봉화의 기적을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금리인상, 울진 대형산불, 포항과 경주를 휩쓴 태풍 힌남노, 여전히 우리 곁에 있는 코로나19 등 거듭되는 악재에 직면해 있다”면서 “221시간이나 봉화 광산에 매몰된 광부들이 커피믹스를 나눠먹으면서 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강조하는 부분에선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주장한 ‘경북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에 비견되는 정책은 ‘메타버스 5대 육성 거점 조성 사업’으로 대표되는 동사에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콘텐츠·인재양성·디지털미디어·혁신스타트업이 이를 뒷받침 하게 된다.

 

이철우지사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면 그가 이룬 의미 있는 성취들은 대개 그 자신의 능력에 힘입은 것들이었다. 한때 교육자였던 그가 국정원의 고위직을 뒤로 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3선의 관록을 바탕으로 경북도지사 재선에 이른 그의 이면에는 주어진 환경을 남들에 비해 월등하게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철우지사가 이룬 성취는 대부분 그가 삶 가운데에서 중시하여 내면화한 덕목들에 기인한 것이라고 필자는 강조하고 싶다.

 

 필자는 좀더 전개되어질 시리즈 논단에서 이철우지사가 중시한 삶의 덕목들을 강조할 것이지만, 첫째, 정주영의 사회적 성취는 그 출발점이 효심에 있다는 점, 그 효심은 부모에 대한 공경에 그치지 않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헌신으로 승화됐다. 둘째 이철우지사의 기본 인성(천성)은 성실 검소 신용으로 압축되어 왔다는 점, 그가 거센 풍파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성실 검소하고 신용을 중시하는 기풍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셋째,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견문을 숭상하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오늘의 이철우를 가능케 했다는 점이다. 그의 인간적 심성은 배려 낙관 순수 세단어로 요약된다. 그는 늘 자신의 성공 요인에 대해 함께 일한 사람들이 믿고 따라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사 낙관하며 사물을 순수하게 바라보는 심성도 그의 매력이다.

 

아마도 이철우지사의 공인 정신, 도전의지, 위기돌파 능력이 여전히 생명력을 지니고 있고 그러한 긍정적 요소들이 '경제가 어렵다'는 현 상황과 맞물려 진가를 인정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휴만스토리와 관련, 씨줄 날줄로 엮은 정치· 비사도 흥미 진진하다. 

일을 떠나서는 하루도 살 수 없었던 이철우지사. 그래서인지 건강한 신체를 누구보다 중요시했던 새벽형 인간. 참담한 출생 환경을 딛고 일어선 불굴의 이철우경북지시가 지금의 한국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의미심장, 그 자체로 요약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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