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2대 국회의원  인천 계양(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20일 계양농협을 찾아 조합원 가입을하고 '준조합원' 자격을 갖추었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벼는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원희룡은 계양에 뿌리를 내리고 계양 주민의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겠습니다."고 하였다.

"계양을 스쳐 지나가는 정거장으로 여기지 않고, 새로운 토박이가 될 것입니다.", "계양의 발전과 저의 정치인생을 함께 도모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원희룡 예비후보가 농협조합원 서류를 접수하고있다./원희룡 예비후보 블로그

이어 계양3동 복지센터를 찾아 주민 전입신고를 하고 '한진해호로'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저희들이 이사를 왔는데요, 앞으로 여기 정착해서 동네 일도 잘볼거구요, 어르신들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노인정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는 원희룡 예비후보 부부/원희룡TV

[다이나믹코리아뉴스=송호령 ]